기사상세페이지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7월 11일 오후 3시 59분경 한빛2발전소 방사성폐기물건물 내부에서 제염지 건조 중 철제 건조기 내부에서 불꽃이 발생하여 현장 작업자가 즉시 소화기를 분사하여 진화하였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이 건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전원전에 대한 자체 화재점검을 진행중에 있었으며, 금번 사건을 계기로 보다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 7060만 원 전액 징수… 적극 행정 빛났다
- 7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8전 군민 100만 원 지원부터 관광 활성화까지… ‘장세일호’ 공약사업 확정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