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마을을 화합시키고 행복을 나누는 장소 마련
백수읍(읍장 박승빈)은 지난 22일 대신1구 마을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각급 단체장과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호동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호동경로당은 총 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들여 지상 1층 경량철골 구조로 연면적 약 50.12㎡의 규모이며 특히 대신1리 김영환 노인회장이 토지를 기꺼이 희사해 줌으로써 건립하게 됐다.
경로당 완공으로 어르신들을 포함한 대신1리 마을 주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혹한기와 혹서기에도 휴식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호동마을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수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들 서로서로가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경로당 준공식을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 만큼 어르신 여러분의 기쁨과 감회 또한 남다를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 7060만 원 전액 징수… 적극 행정 빛났다
- 7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8전 군민 100만 원 지원부터 관광 활성화까지… ‘장세일호’ 공약사업 확정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