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 보내기
법성면(면장 이효순)은 지난 23일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경로당의 운영과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서 법성면 직원들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의 정상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물 관리 및 위생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 이렇게 우리를 걱정하고 방문해 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연일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므로 낮 시간대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 및 경로당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거듭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 7060만 원 전액 징수… 적극 행정 빛났다
- 7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8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9전 군민 100만 원 지원부터 관광 활성화까지… ‘장세일호’ 공약사업 확정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