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사업을 지난 10월 말 완료했다. 군은 군비 100%를 투입해 군민 1인당 총 100만원씩 두 차례에 걸쳐 지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민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지급은 5만1,460명(98.3%), 2차는 4만9,771명(98.5%)이 각각 대상자로 선정돼 총 506억 1,550만원이 지급됐다. 전체 지급률은 평균 98...
장세일 영광군수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아침, 관내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장 군수는 이날 차분한 표정으로 수험생 한 명 한 명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긴장을 풀어주고 힘을 북돋았다. 앞서 장 군수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내일, 여러분이 오랜 시간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해 온 시험이 치러진다”며 “묵묵히 달려온 영광의 344명 수험생 여러분, ...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 영광군이 추진 중인 ‘햇빛바람 기본소득도시’ 정책이 전국적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다. 영광군은 전국 26개 수상 지자체 중에서도 최고 등급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뒤이어 국무총리상(광주 서구), 행정안전부장관상(경기 파주),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대상(전남 보성) 등이 수여됐다. 영광군은 장세일 군수 취임 이후 핵심 군정으로 추진해온 ‘햇빛바람 기본소득’ 정책을 주제로 발표해, 에너지 복지와 지역 이익공유라는...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전국 최초의 ‘공유부 기반 기본소득’을 본격 추진한다. 바람과 햇살로 얻은 에너지 수익을 군민 모두와 나누는 ‘영광형 기본소득’이다. 영광군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전남형 기본소득’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연말부터 전 군민에게 1인당 50만 원을 시범 지급할 계획이다. 이후 중장기적으로는 발전사업 수익을 확대해, 2037년까지 군민 1인당 연간 360만 원, 즉 월 30만 원 수준까지 지급할 방침이다. 기초 제도는 이미 마련됐다. 영광군은 지...
장세일 영광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이라는 양대 축을 중심으로 한 군정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21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 군수는 “기본소득과 청정에너지 중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영광의 100년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지난해 10월 16일 재선거를 통해 제52대 영광군수로 당선됐다. 이후 1년간 실질적 변화에 집중하며, 군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대표적으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1인당 100만 원을 전 군민에게 지급했고, 올해 말에는 전남형 기본...
이재명 대통령이 RE100 산업단지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지목했습니다. 연말까지 관련 특별법 제정도 지시한 가운데,전남 영광도유력 후보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측사진) 장세일 군수가 매니페스토 수상 실과를 찾아 직원 격려 퍼포먼스로 직원을 등에 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기자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열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정책 성과와 행정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수상 직후 더욱 화제가 된 것은 군수의 축하 방식이었다. 장세일 군수는 직접 수박을 들고 수상 부서를 찾아가 직원들과 포옹하며 웃음을 나눴다. 성과보다 사람, 정책보다 진심이 앞선 이 장...
영광군은 “최근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RE100 산업단지 조성 추진 정책’을 적극 환영한다”고 16일 밝혔다. RE100 산단은 기업들의 RE100 수요를 100% 충족시켜주면서 지역의 재생에너지 잠재량을 100% 활용하는 산업단지를 말한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서남해안 지역에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재생에너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으로 수도권 중심의 전력 수요로 인한 국가적 비효율을 없애고 에너지 수급구조와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이다. 에너지 신도시를 통해 지방소멸지역의 ...
영광군의 대표 문화유적지가 수년째 흉물처럼 방치되며 이미지 훼손은 물론, 행정 무능 논란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제288회 영광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군 문화관광과는 백제불교 관련 문화유산 조성 사업과 관련해 군의원들로부터 강도 높은 질타를 받았다. 특히 ‘마라난타존자 기념관’ 사업은 수년째 공사가 중단되며, 행정력 부재와 혈세 낭비의 상징으로 지목되고 있다. 총 30억 3,300만 원이 투입될 마라난타 기념관 조성 사업은 2008년 시작돼 2009년 1차 공사만 완료한 뒤, 보조사업자인 종교단체(불갑사)와 시...
500년 역사의 단오 흥겨움 속에서 색다른 감성 무대가 관광객의 마음을 울렸다. ‘2025 영광법성포단오제’ 기간 중 열린 싱어송라이터 ‘그려준(본명 양우석)’과 색소폰 뮤지션 ‘지니(본명 김희진)’의 미니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열렸다.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버스킹 공연은 전통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조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오른 ‘그려준’은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진정성 있는 가사로 봄날 오후를 감성으로 물들였다.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