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낙월면에서 추진 중인 2조원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깊은 불신 속에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첫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364.8MW)로 주목받은 낙월 해상풍력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상생을 내세우며 2026년 7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외국 자본과 사업자 중심의 이익 구조가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21년 영광군과 명운산업개발 (주)이 체결한 250억 원 발전기금 협약은 허점투성이로 평가받고 있다. 명운산업개발이 이미 사업권을 자회사인 낙월블루하트로 양도한 상황에서, 해당...
인구 5만여 명의 영광군의 군수 재선거를 앞둔 지난 8월,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영광군에 깜짝 등장했다. 민주당의 독점 체제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조 대표는 직접 영광에서 월세살이를 자처하며 민심 속으로 뛰어들었고, 이 과정에서 조용했던 영광군수 재선거는 대선급 선거전으로 변모했다. 조 대표의 등장 이후 전국의 언론과 방송 카메라들이 영광으로 몰려들며, 영광의 선거 현장은 마치 대통령 선거와 같은 열기로 가득 찼다. 이에 더불어민주당도 이재명 대표 등 당의 거물 정치인들이 영광으로 집결하며 지원에 나섰다. 이로 인해 ...
10월 16일 치러질 영광군수 재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 이상의 의미를 띠게 됐다. 중앙 정치의 갈등과 복잡한 관계가 얽히면서 이번 선거의 본질이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야당 거물급 정치인들의 잦은 방문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기대와 동시에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군수 후보와 공약은 뒷전으로 밀리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수뇌부만 눈에 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논란의 시작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과도한 선거 개입에서 비롯됐다. 조 대표가 영광에 월세방을 얻고 굴비를 사고,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는 모습...
[사설] 장현 예비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또 한 번의 당적 변경을 결심한 것은 그의 정치적 신뢰를 다시 한번 흔드는 결정적인 순간이 되었다. 이번 선택은 단순한 당적 변경에 그치지 않는다. 정치인의 신뢰와 일관성, 그리고 책임감이 결여된 행태가 여실히 드러나면서, ‘철새정치’라는 비난이 그의 이름에 더욱 깊이 새겨지고 있다. 장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자진 사퇴한 것이 아니라 중앙당의 압력으로 강제로 사퇴당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민주당 측의 입장은 명확했다. 장 후보가 스스로 경선 등록 을 포기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사설]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던 약속, '성명서'에서 깨졌다 . 장현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최근 발표한 성명서는 자신의 정치적 입장과 공약을 방어하려는 의도가 분명하지만, 오히려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그의 정치적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우선, 장현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 공약을 실현하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강하게 주장하며, 이를 비판하는 언론과 경쟁 후보들을 공격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공약이 얼마나 실현 가능성이 있는가 하는 점이다. 법적 근거와 구체적인 준비 없이 공약을 내세우는 것은 무책임하게 보일 수...
사설철새정치는 정치인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유권자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주는 대표적인 정치적 행태다. 정치인들이 이익에 따라 당적을 자주 변경하거나 선거에 출마하는 모습을 보일 때, 그들의 정치적 중심성과 신념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민주당 장현 예비후보자의 철새 꼬리표는 쉽게 떼어지지 않을 태세다. 다수의 선거에서 정당과 무소속의 깃발을 번갈아 들고 출마하며 철새의 행태를 보였다. 또한 선거철만 되면 모습을 보이는 그의 정치 행보는 군수와 국회의원 선거까지 오가며 정치적 일관성이 결여된 모습을 보여 왔다. 이러한...
장현 전 호남대학교 교수가 제시한 현금 기본소득 공약이 지역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장 전 교수는 2025년부터 전 군민에게 연 85만 원, 2030년부터 연 2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 공약의 현실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장 전 교수가 제시한 재원 마련 방안은 더욱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그는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제와 한빛원전의 원전세, 지방보조금사업비와 농업보조금 예산 절감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호남지역의 계통포화 상태로 인해 신규 발전사업이 2032년까지 허가되지 않는 ...
영광군수 재선거가 다가오면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선거는 다양한 후보들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각양각색의 출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군웅할거(群雄割據)’의 상황을 연상케 한다. 즉, 여러 영웅이 각지에서 세력을 떨치며 서로 다투는 상황을 의미한다. 민주당에서는 주요 인사들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경선 경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군수 후보군은 네 명으로 압축되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의 특징은 민주당 내의 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가 눈에 띄는 점이다...
사설영광군 어민회 일부 간부들의 폭력적이고 불법적인 행태는 지역사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서 이렇게 과격한 단체를 본 적이 없다는 지역 주민들의 한탄이 이어지고 있다. 어민회는 2023년 4월, 해상 개발과 사고로 인한 어업인 피해를 보호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나 그 취지와는 달리 폭력과 불법 점거로 명분을 잃고 있다. 어민회는 해상풍력 사업의 투명성을 요구하며 영광군청을 4일 동안 점거했다. 어민회 회원들은 군청 회의실을 점거하고, 부군수와의 면담에서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하며 부군수를 집무실에서 내쫓는 등...
영광군 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 중 상당수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다고 한다. 이는 선거판을 난장판으로 만들 우려를 낳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영광군 재선거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민주당은 과거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수공천으로 인해 지지기반이 흔들리고 민심이 이탈한 경험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이 같은 실수는 당 내부의 갈등을 초래하고, 지역 정치에 대한 신뢰를 저하시킬 뿐이다. 따라서 민주당은 이번 재선거에서 공정한 경선 과정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천을 이뤄내야 한다. ‘민주당 공천은 당선...
영광군이 다시 한 번 정치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로 인한 재선거가 다가오면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이 10여 명에 이른다. 그러나 이들 중 상당수는 철새와 듣보잡 정치인의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철새 정치인은 원칙이나 신념 없이 당장의 이익과 권력만을 좇아 당적을 이리저리 옮기는 정치인을 일컫는다. 이들은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생명 연장에만 관심이 있다. 영광군에서도 이번 재선거를 맞아 이러한 철새 정치인들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나고 있다. 듣보잡 정치인...
해당 내용과는 관련이 없는 이미지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는 듣보잡 정치인들, 영광군도 예외는 아니다. 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로 인한 재선거가 다가오면서, 정계개편의 회오리가 영광군을 휩쓸고 있다. 지역 정치계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정치인들이 갑작스레 출현해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들 듣보잡 정치인들은 평소에는 존재감이 없다가 선거철만 되면 어김없이 나타난다. 그들은 자신을 영광군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고 주장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그러나 이들의 출현은 그동...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