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영광군수 재선거에 과도하게 개입하면서 지역 정가가 흔들리고 있다. 장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영광과 곡성에 상주하며 직접 선거운동을 주도하고 있지만, “차라리 조국 대표가 출마하는 게 낫겠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조국 대표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커지면서 정작 장현 후보자의 정치적 독립성은 실종되었고, 그 존재감조차 희미해졌다. 이러한 상황은 영광군수 재선거가 후보 본인이 지역 유권자들과 소통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무대여야 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지방선거의 핵심은 후보자가 자신의 ...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연장(계속운전) 문제는 영광군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사안이다. 하지만 이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어야 할 공청회는 지난 몇 달 동안 계속해서 무산되었다. 주민들은 자신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불만을 오랫동안 표출해왔다. 결국 일부 주민들은 강력한 반발과 물리적 충돌로 공청회를 막았고, 이는 그들이 느껴온 소외감과 불안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이제는 영광의 앞날을 위해 차분히 들어보고 신중히 판단해야 할 때다. 감정적 대립을 넘어서, 서로의 의견을 청취하며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
오는 10월 16일 예정된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기본소득 공약이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예비후보들이 내세운 기본소득 공약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의도를 담고 있으나, 이로 인한 영광군 재정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기본소득은 모든 주민에게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로, 2010년대 초반부터 한국 사회에서 논의되기 시작했다. 성남시의 '청년배당'이 대표적인 사례로,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2016년부터 청년들에게 연간 100만 원을 지급하면서 이 제도...
영광군의회와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영공노) 간의 최근 충돌은 의회 운영뿐만 아니라 군정 운영에도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군의회의 일부 의원들이 보여준 비도덕적 행태와 김정섭 권한대행의 군정 운영 방식에 대한 불신이 겹치면서 군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영공노는 성명서를 통해 A 의원이 인사권에 부당하게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 B 의원의 술에 취해 본회의장에서 동료 의원에게 고성과 욕설을 퍼부은 사건, C 의원이 술자리에서 지역민과 주먹다짐을 벌이고 이를 말리던 공무원을 폭행한 사건 등을 공개했다. 이러한 행태는 의회의 본분...
다가오는 10월 16일, 영광군수 재선거가 치러진다. 각 진용 모두 후보를 갖추는 과정에 있으며, 출마 의사를 밝힌 예비 후보는 10여 명에 이른다. "저 출마합니다" 혹은 "그 사람 출마한다고 합니다"라는 말이 돌고 있다. 일부 후보는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며, 남의 입을 빌려 여론을 탐색하는 예비후보들도 있다. 지역에서 생소한 사무실들이 하나 둘 문을 열고, 출판 기념회도 개최하는 등 재선 열차는 이미 출발선에 서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쓴 목민심서(牧民心書)는 공직자라면 살아생전 한번은 봐야 하는 필독서로 꼽힌다...
전통적으로 농업이 주요 소득원이었던 전남이 최근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걸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쌀값은 작년 10월 이후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5월 5일 기준으로 산지 쌀값은 80kg 한 포대당 19만 원으로 떨어졌고, 5월 15일에는 18만 9천 488원까지 하락했다. 정부는 2023년 수확기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2024년 2월 식량 원조용으로 10만 톤을 매입했지만,...
영광군의 예산 운용이 부실하게 이루어지며 국·도비 보조금 112억 원을 반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더불어 순세계잉여금이 370억 원에 달해 예산 추계 및 편성 과정의 부실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중요한 혜택이 소홀히 되는 결과를 낳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광군의 예산 반납 문제는 눈치보기식 행정과 외부 간섭 또한 한 몫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 내 일부 기자 및 비선 실세 등의 지나친 간섭으로 인해 행정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행정 업무에 과도한 영향을 미쳐 결국 사업...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근처에는 한옥마을도 있어 최적의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법성포단오제가 10여 일앞으로 다가왔다. 법성포단오제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다. 하지만 최근몇 년간 축제 운영과 관련한 문제들이 불거지면서 그 명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리더와 함께 법성포 단오제를 새롭게 도약시키기 위해 몇 가지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먼저, 법성포단오제의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 키기 위해 단오제 전수교육관 인...
17일, 대법원은 강종만 영광군수의 상고를 기각하며 1심과 2심의 유죄 판결을 확정지었다. 이로 인해 강 군수는 군수직을 상실하게 되었고, 영광군은 보궐선거를 통해 새로운 군수를 선출해야 한다. 강 군수는 2022년 6월 1일 영광군수로 당선되었으나, 후보자가 되기 전 A씨에게 현금 10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고, 항소도 기각되었다.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강 군수는 군수직을 상실하게 되었다. 한편, 대법원 판결을 앞둔 지난 2일, 광주지방 검찰청 앞에서 ...
강종만 영광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임박한 가운데, 오는 5월 17일에 그 운명이 결정된다. 강 군수는 기부행위 제한 금지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2023년 4월부터 시작된 재판에서 1심과 2심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각 심에서 선고된 200만 원 이상의 벌금 판결로 인해, 공직선거법에 따라 군수직을 상실하게 되었다. 강 군수 측은 지난해 12월 즉시 대법원에 상고했다. 한편 올해 2월, 핵심 증인인 조씨가 법정에서의 위증을 검찰에 자백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담양·장성·함평·영광 지역구는 이개호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개호 당선인은 56.46%(6만1042표)로 담양 69.54%, 함평 42.83%, 영광 49.04%, 장성 61.09%를 기록했다. 반면 이석형 후보는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에너지’의 메시지에 많은 지지를 받았지만 총 35.91%의 득표율로 선거를 마쳤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이개호 당선인의 광주·전남에서의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은 민주당에게 깊은 성찰과 변화의 필요성을 일깨워준다. 민주당내 경선 과정에서 단수공천을 둘러싼 진통...
29일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가 개최한 담양·함평·영광·장성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이개호 의원에 질의하고 있다.(KBS광주방송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이석형 후보 간의 세금 지연 납부 문제를 둘러싼 공방은 지역 정치의 현주소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개호 후보 선대위는 4월 1일, 이석형 후보가 허위 사실을 공표하고, SNS를 통해 그러한 허위 사실을 널리 퍼뜨리며 지역민들을 호도하는 불법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고발 조치했다. 이석형 후보는 이개호 후보가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