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3월 29일, 한빛에너지팜의 문을 활짝 열며 영광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 홍보전시관은 그간의 틀을 깨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에너지 교육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했다. 1987년에 문을 연 이후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한빛에너지팜은 11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사용자 중심의 소통과 휴게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곳에는 카페, 키즈존 등의 휴게공간 뿐만 아니라 과학교육 콘텐츠와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 문...
지난 24일, 영광군 대마산단 야구장이 영광군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정철원) 주최로 열린 ‘영광 한빛 리그’ 개막전으로 뜨거웠다. 이번 리그 개막은 야구 동호인들과 지역민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며, 약 70여 명의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이 모여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개막 첫 날, 지난해 리그 준우승팀 화이트 샤크스와 신생팀 봉덕산 고라니즈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이어서 지난 시즌 우승팀 유니티와 NH아리즈 팀의 경기가 이어졌다. 화이트 샤크스는 박금표 선수의 홈런을 포함한 대량 득점으로 봉덕산 고라니즈팀을 21대 0으로 압도했...
지난 22일과 23일, 동광양중학교 씨름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 소년체전 씨름 전남 도대표 선발전’에서 중앙초등학교 6학년 권도연(사진 오른쪽)과 노도훈(사진 왼쪽)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하며, 영광의 씨름 재능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초등부 씨름의 최강자들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의 장이었으며, 다양한 체급에서 소년장사들의 열정과 땀이 빛을 발했다. 대회에서는 경장급부터 장사급에 이르기까지 모두 7개 체급의 선수들이 자웅을 겨뤘다. 특히 장사급에서 두각을 나타낸 권도연과 노도훈은 영광중앙초등학교...
고흥군 생활체육공원 족구장에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3회 고흥우주항공배 족구대회’에 영광군 족구협회가 출전해 대회를 빛냈다. 이 대회는 전남의 족구 동호인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라남도의 명랑한 분위기와 도민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고흥군 족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족구협회와 고흥군 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영광군 족구협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족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영광군 족구협회 정일구 회장이 이끄는 영광족구 ‘정일구호’는 여수JC, ...
영광FC U-12팀이 ‘2024 전남권역 초등 축구리그’에서 리그 2연승을 달성하며, 리그 초반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라남도 축구협회에 따르면, 이 리그는 지난 23일 보성 벌교 천연잔디구장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영광FC U-12는 김희성 감독의 지휘 아래 첫 경기에서 전남드래곤즈U12 광양제철남초를 상대로 박정우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순천시나인티나인FC를 상대로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전반에만 최은...
영광군의 유소년 승마단이 2024년 전국소년체전 전라남도 대표로 선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옥당중 3학년 박의진 학생과 영광초 5학년 김지연 학생은 전남소년체전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영광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전라남도 승마협회가 주관한 ‘2024년도 유소년 승마대회 및 전남소년체전 선발전’에서 이들은 장애물 30cm와 70cm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박의진 학생은 특히 장애물 90cm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전국소년체전 전라남도 대표로의 자리를 확정지었다. 영광군 유소년승마단은 2017년 창단 이래 현재...
▲왼쪽부터 최형우, 박시우 선수 영광FC U-15에서 땀과 열정을 함께 나눈 최형우와 박시우 선수가 대한축구협회의 우수 선수로 발탁되며 전남 지역 축구의 미래가 더욱 밝아졌다. 이번 선발은 두 선수의 뛰어난 실력과 헌신이 국내 축구계에 인정받은 결과이며, 영광FC U-15의 선수 육성 시스템의 성공적인 모델을 전국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형우 선수(영광대마중학교, RWF/MF)는 방어 능력과 상황 판단력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며, 박시우 선수(영광대마중학교, MF)는 공...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전남 지역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베테랑, 이개호 의원과 무소속의 도전자, 전 함평군수 이석형 후보 간의 치열한 대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출정식으로 세몰이에 나선. 이개호 후보는 28일 오전 영광읍에서, 이석형 후보는 같은 날 오후 전매청사거리에서 각각 자신들의 출정식을 가지며, 이번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개호 후보는 “중앙에 울릴 우리 목소리”라는 슬로건 아래, 자신의 중앙 정치 무대 경험을 내세우며,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 정부와...
영광군과 함평군 사이, 연실봉 정상에서 벌어진 이름을 둘러싼 갈등이 점점 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함평군의 한 사회단체는 연실봉에 ‘모악산’이라고 적힌 표지석을 설치했다. 이에 영광 지역 단체들은 기습적으로 산 이름과 다른 표지석을 설치했다며 철거를 요구했다. 그러나 이 표지석은 설치 후 넉달 만에 ‘철거’라고 적힌 낙서로 훼손되었다. 이에 함평군 측은 표지석 훼손 사건에 대해 경찰 수사를 요청했다. 양측의 대립은 경찰 수사 요청과 상대방의 고발로 이어지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불갑산은 문화재청에 의해 명승으로 지...
▲23일, 피해자 C양과 D양이 선배들의 강요에 상대의 뺨을 치고 있다. 영광읍내 골목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집단 폭력 사건이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영광읍의 한 아파트 뒤편 CCTV가 없는 조용한 골목에서 시작된 이 사건은 세 차례에 걸쳐 장소를 옮겨가며 진행됐다. 후배 두 명이 학교 안팎에서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급생들과 함께 가해 학생들이 기강을 잡겠다며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영광읍의 한 중학교 3...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