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8일 깨끗한 군남만들기를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활동은 면사무소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 15명이 참여하여 면 소재지 입구에서 외간교까지 도로 주변에 방치된 불법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포천 시내 곳곳의 잡초와 묵은 쓰레기로 인해 빗물 역류가 예상되는 배수관에 대해 덮개 하나하나를 열어 이를 제거하는 등 배수로 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군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남면은 올바른 ...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하여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실거주자의 전입신고 편의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인구정책팀과 홍농읍사무소 민원팀은 한빛원전 본부 내 ‘소담카페’에 일일 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인구늘리기 시책을 홍보하고 관내 주소이전을 적극 홍보한 결과, 직원 26명이 전입신고를 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활발히 전개하여 인구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거주자...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 주민들이 해상풍력 변전소 건축허가를 접하고 크게 반발하고 있다. 변전소가 들어서는 것을 몰랐고, 365MW급 전력 변전소 건축허가를 주민 모르게 진행했다는 요지다. 주민들은 동의했던 발전사업까지 동의할 수 없다는 강수를 두며, 반발하고 나섰다. 영광군 낙월 해상 풍력발전단지 설치 사업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에서 주문한 협의내용이 지켜졌는지가 새로운 논란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송이도 마을 주민과 환경영향평가서 등에 따르면 M사는 2017년 영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낙월 해상풍력 반전단지 건설 사업을...
영광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3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제3기 영광군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인구정책의 중요사항을 조성·결정하기 위해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구 정책위원회는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 절벽의 위기 상황에서 청년 인구 감소 등 인구 구조 불균형에 대응하고, 일자리·문화·복지·주택 등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지역 인구를 늘리는 인구 정책의 주요 사항을 자문 및 심의하는 민·관 협력체계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40명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
지난해 10월부터 내리막을 타던 산지 쌀값이 1년만에 반등세를 보였다. 정부의 9.25 대책 발표와 신곡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5일 정곡 20Kg 기준 산지 쌀값 평균 가격은 4만 7145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전회 조사인 9월 25일에 비해 6752원이 올랐다. 지난해 10월 5일 통계청 조사 이후 한 번도 오르지 않았던 산지 쌀값이 정확히 1년만에 오른 것이다. 상승 폭도 전회 조사 기준과 비교했을 때 16.7%가 오른상황. 현장에선 1년 만에 반등된 산지 쌀값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11일 오전 청사 중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관·산·학 통합 거버넌스’ 구축 계획을 밝혔다. 김 교육감은 회견문을 통해 “‘민·관·산·학 통합 거버넌스’는 교육 주체들의 연대와 협력으로 전남교육 정책 관련 의제를 도출하고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기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전략산업에 기반한 일자리와 맞춤형 학교 교육으로 일자리와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역소멸을 교육으로 막기 위해 5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부터 인구소멸지역인 전남 16개 군지역 ...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영광군이 활기를 띄고 있다. 전라남도 시책사업으로 시작된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은 영광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주민 주도형 마을 가꾸기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선정된 46개 마을에 올해 선정된 46개 마을을 더해 총 92개 마을이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해 법성면 진내 3리(벽화 그리기), 입암리(벽화그리기)가 우수 으뜸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 중 백수읍 천기마을은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공...
내년 1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에 앞서 전남 영광군 공무원과 영광군의원이 선진지 견학으로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고향사랑 기부제와 인결 비슷한 일본의 ‘고향납세제’등을 벤치마킹한다는 명목이지만 이번 견학을 두고 공무원 최근 영광군 공무원 노조 누리집 게시판에 ‘영광사랑(작성자)’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 사진 첨부 18일 영광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 이즈미사노시와 아리타시에서 영광군 방문단이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견학 참여 인원은 영광군의원 3명, 영광군의회 전문위원 1명,...
오미화 전남도의원(진보당·영광2)이 제365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 정책의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오미화 의원은 “쌀값 안정을 위해 최근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쌀 격리 대책에 가깝다”면서 “정부는 지난 농정 실패를 인정하고 쌀 격리가 아닌 식량안보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양곡관리법의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쌀값 안정을 위해 우리 쌀을 격리하기에 앞서 정부는 매년 들어오는 40만8000톤의 수입쌀을 시장에서 격리해야 한다”며 “쌀 관세화 개방으로 인한 의무...
지난해, 벼 병충해 공동방제 15개 사업에 51억원의 지자체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에게 실익 증대에 이바지하여 신뢰를 쌓은 영광농협통합RPC가 ‘수매 정산 오류’ 발생으로 급속히 추락했다. 수확기 올해 산 산물 벼 출하 과정에서 일부 농가가 실제 출하된 무게와 달리 측정되어 ‘불량저울’ 혹은 ‘저울 조작’ 의혹을 제기했으나, 농가와 농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실시한 3회에 걸친 현장 검증에서 저울 장치의 측정치에는 이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와 관련 통합 RPC관계자는 “매년 수매를 앞두고 공인기관에 계...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