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그들을 막을 수 없었다. 기자가 공무원 욕하고 “부서 옮겨라”인사 압박했다는 소문을 전해들었다. 지역 사회 언론이 망가질 대로 망가졌다는 불신이 팽배해 지는 시점이다. 그렇다고 정론 직필하는 언론사와 기자들을 폄하하고 폄훼하는 발언은 아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리지 않는가. 이렇듯 강요나 협박 등 특정 기자들의 비윤리적 행태가 선을 넘은지는 이미 오래지만 지역 내 어떤 기관도 이들을 견제하지 않고 있다. 일부 기자는 과거 폭력 조직 소속 이력을 활용해 군민들에게 위력도 과시한 것으로 드러났다더라. 공무원 협...
치명적인 코로나19 팬데믹을 가까스로 넘어서는 듯한 시점에 호환·마마보다도 더 무섭다는 물가인상 거대한 썰물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영국의 물가상승률은 두달 연속 40년래 최고치를 찍고야 말았다는데... 일본은 13년만의 최고 상승률을 보였고, 미국 또한 41년만의 최고 인플레이션을 겪었으며, 우리나라 물가상승률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럿다. 보통의 시민들이 인플레이션 충격을 더 크게 느끼고 있는 실정이 아니겠는가... 글로벌공급망 위기가 밥상 위 위기로 넘어왔기 때문에 전쟁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고,...
지방선거가 끝난지 2주가 남짓 지났지만 일각에서는 정권교체로 인한 공직자들의 우려의 목소리들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사람과 사람이 부대끼며 사는 사회에서 필연적으로 나와 많은 부분이 일치 하는 사람이 있다면, 서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나와 네가 그렇고 너와 내가 그렇지 않은가... 나와 공감도가 높은 사람과는 더욱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 관계를 이어가는 관계... 내 편이 아닌 사람을 적어도 적이 되게 하지는 말이야지.. 그 사람이 처한 환경이나 성격 일하는 스타일 등...
어제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치러졌다,, 결과에 따라 당선자 또는 낙선자로 신분이 달라진 후보자뿐 아니라 유권자들도 희비가 갈리겠지,, 종국에는 희망과 실망 사이의 어느 지점에서 마음을 정리해야될테고 당선자들은 초심을 잃지 말고, 낙선자들은 상심하지 말고 지역 주민을 위해 계속 일하길바랄뿐,, 역대 지방 선거 중 이번에 최고치를 경신한 기록이 두 가지 있단다. 사전투표율과 무투표 당선자 수,, 이 두 기록도 민주주의를 향한 희망과 선거 제도에 대한 실망이라는 두 갈래로 나누어 볼 수 있을 듯하다,,...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어떤 시설을 가도 에어컨을 틀어놓는 것은 기본이고 사람들의 옷은 점점 가벼워졌지요. 어떤 날에는 더위를 먹어서 현기증이 좀 나기도 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엎드려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곧 우리가 폭염을 만날 수도 있기에 오늘은 ‘폭염을 대비하는 지혜로운 방법’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사병 -땀이 많이 나고 창백해짐 -체온 37 ~ 40도 -구토, 두통, 피로 등 열사병 -땀이 나지 않고, 피부가 붉어...
행안부가 2월 초 지자체 대상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방자치단체의 기관 구성 형태를 다양화 하는 방안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따고 밝혀 논란이 거세지자, 의회 권한이 강회된 지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인 만큼 의원들의 자질과 도덕성에 대한 올바른 성찰 및 기초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제 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2월 17일 행안부는 지자체 기관구성을 다양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지방자치단체의 기관 구성형태 변경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오늘 6월 1일은 제 8 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이다. 유권자들이 말하기를 ‘선거 때에만 영광군 주민인 것 같다...“ 라는 말을 푸념처럼 한다.. 하지만 이런 자조적인 표현보단 민주주의 정치제도에서 투표가 지닌 의미와 역사성에 눈을 돌려봐야 할 때가 아닐까? 민주주의는 지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개입을 전제로 해야 운용이 가능한 정치제도인 것이다. 역사적으로 봤을 땐 시민들이 주기적으로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제도에는 본디 부정적인 의미도 있었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잘나고 언변 좋은 인물을 선출하는 제도로서 ...
오늘은 지방 선거 일이다. 선거 운동을 무사히 마친 후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우편으로 배송되었던 선거 공보물을 다시 한번 찬찬히 들여다 보았다. 후보는 대부분 정단 공천을 받을 수 있으니 그 정치적 역량과 전망을 예상하기 어렵지 않지만 교육감 선거는 정당이 관여하지 않으므로 후보 공약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안된다. 부지런히 교육감 후보들 공보물을 먼저 읽게 되는 경우다. 이미 거리의 현수막에 적힌 관련 문구를 보고 깜짝 놀란 바 있지만 어느 후보의 모든 문구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을 특정한 ...
우리는 다음 세대에 보살핌의 진정한 의미와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물건을 주지 말고, ‘우리 자신’을 줌으로 언제까지나 우리가 그들과 함께 할 수 없음을 알려야 합니다. 하지만 함께 있는 동안 만큼은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가 그들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너무 늦기 전에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을 어떻게 섬길 것인지 그 올바른 길을 배우고 가르치는 방법엔 어떤 것이 있을지를 항상 함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는 영광군 가 선거구 임영민 후보자를 어바웃 人에서 만나...
"영광군 예산, 1조 경제시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광을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Q. 영광군정 최고 적임자라 생각하는 본인의 역량은? 저 강종만은 영광군수 후보로서 탁월한 행정력을 가졌습니다. 민선4기 영광군수를 역임했으며, 제7대 전라남도 의회의원, 제2~3대 영광군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제3대 의회에서는 군의회 의장을 경험하면서 행정 경험을 도의회와 군의회를 넘나들면서 두루 경험했습니다. 또한 영광군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늦은 나이에 조선대학교 법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습니...
“전쟁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따뜻하게 화합하고 소통하는 서민군수로” Q. 영광군정 최고 적임자라 생각하는 본인의 역량은? 저 김준성은 영광군을 위해 8년 동안 서민군수로 힘없을 사람위한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던 선거였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상대 후보자를 비방하면서 심한 네거티브까지 일삼으며 작은 우리 지역민들을 둘로 나누지 않겠습니다. 화합하고 소통해 나가며 군민과 함께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Q. 영광군만의 매력적인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 영광은...
이번에 취임 후 첫 방문을 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과 관련해 흥미로운 기사를 봤다.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했을 때, 바이든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출신 미국 직원으로부터 공장 시설과 장비에 관해 설명을 들으면서도 직원에게 고국으로 돌아가거든 “투표하는 것 잊지 말라고” 고 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한국 언론은 “뜬금이 없네~” 고령의 대통령 입에서 나온 “또 실언하나 추가~”라는 설왕설래가 오갔다는 뉴스를 봤다. 또한 역대 최저치의 지지율을 기록한 대통령이 다가오는 중간 선거를 의식한 듯 “한 표라도...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