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영광군 어민회 일부 간부들의 폭력적이고 불법적인 행태는 지역사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서 이렇게 과격한 단체를 본 적이 없다는 지역 주민들의 한탄이 이어지고 있다. 어민회는 2023년 4월, 해상 개발과 사고로 인한 어업인 피해를 보호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나 그 취지와는 달리 폭력과 불법 점거로 명분을 잃고 있다. 어민회는 해상풍력 사업의 투명성을 요구하며 영광군청을 4일 동안 점거했다. 어민회 회원들은 군청 회의실을 점거하고, 부군수와의 면담에서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하며 부군수를 집무실에서 내쫓는 등...
다가오는 10월 16일, 영광군수 재선거가 치러진다. 각 진용 모두 후보를 갖추는 과정에 있으며, 출마 의사를 밝힌 예비 후보는 10여 명에 이른다. "저 출마합니다" 혹은 "그 사람 출마한다고 합니다"라는 말이 돌고 있다. 일부 후보는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며, 남의 입을 빌려 여론을 탐색하는 예비후보들도 있다. 지역에서 생소한 사무실들이 하나 둘 문을 열고, 출판 기념회도 개최하는 등 재선 열차는 이미 출발선에 서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쓴 목민심서(牧民心書)는 공직자라면 살아생전 한번은 봐야 하는 필독서로 꼽힌다...
영광군 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 중 상당수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다고 한다. 이는 선거판을 난장판으로 만들 우려를 낳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영광군 재선거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민주당은 과거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수공천으로 인해 지지기반이 흔들리고 민심이 이탈한 경험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이 같은 실수는 당 내부의 갈등을 초래하고, 지역 정치에 대한 신뢰를 저하시킬 뿐이다. 따라서 민주당은 이번 재선거에서 공정한 경선 과정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천을 이뤄내야 한다. ‘민주당 공천은 당선...
전통적으로 농업이 주요 소득원이었던 전남이 최근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걸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쌀값은 작년 10월 이후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5월 5일 기준으로 산지 쌀값은 80kg 한 포대당 19만 원으로 떨어졌고, 5월 15일에는 18만 9천 488원까지 하락했다. 정부는 2023년 수확기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2024년 2월 식량 원조용으로 10만 톤을 매입했지만,...
영광군이 다시 한 번 정치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로 인한 재선거가 다가오면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이 10여 명에 이른다. 그러나 이들 중 상당수는 철새와 듣보잡 정치인의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철새 정치인은 원칙이나 신념 없이 당장의 이익과 권력만을 좇아 당적을 이리저리 옮기는 정치인을 일컫는다. 이들은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생명 연장에만 관심이 있다. 영광군에서도 이번 재선거를 맞아 이러한 철새 정치인들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나고 있다. 듣보잡 정치인...
영광군의 예산 운용이 부실하게 이루어지며 국·도비 보조금 112억 원을 반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더불어 순세계잉여금이 370억 원에 달해 예산 추계 및 편성 과정의 부실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중요한 혜택이 소홀히 되는 결과를 낳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광군의 예산 반납 문제는 눈치보기식 행정과 외부 간섭 또한 한 몫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 내 일부 기자 및 비선 실세 등의 지나친 간섭으로 인해 행정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행정 업무에 과도한 영향을 미쳐 결국 사업...
해당 내용과는 관련이 없는 이미지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는 듣보잡 정치인들, 영광군도 예외는 아니다. 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로 인한 재선거가 다가오면서, 정계개편의 회오리가 영광군을 휩쓸고 있다. 지역 정치계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정치인들이 갑작스레 출현해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들 듣보잡 정치인들은 평소에는 존재감이 없다가 선거철만 되면 어김없이 나타난다. 그들은 자신을 영광군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고 주장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그러나 이들의 출현은 그동...
전 호남대 교수, (재)김대중재단 영광군지회장 장 현 영광군 출산율 2.4명, 전국평균 0.76명, 지난 4년간 전국 1위다. 그런데 영광은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인구 소멸 예정지역 89개 지방자치단체에 속해 있다. 영광을 떠난 사람이 많거나 출생률에 거품이 잔뜩 끼어있거나 둘 중에 하나다. 영광이 소멸되지 않고 존속하기 위해서는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어야 한다. 아이 돌봄과 교육 시스템이 좋다면 아이도 낳고, 교육 때문에 영광을 떠나지도 않을 것이며 오히려 자녀 ...
사설이번 재선거에서 민주당의 공천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지역 사회와 정치계에서는 민주당이 전략공천이나 단수공천 같은 논란이 있는 방식을 피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 과정을 통해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 이는 이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수공천으로 인해 민주당 지지기반이 하락하고 민심이 이탈한 경험에 기인한 것이다.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하면 무소속 출마자가 나올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현재 지역사회에서는 강종만 군수의 부인이 재선 거에 출마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강 군수의 대타로 출마할 인물이 있다는 소...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근처에는 한옥마을도 있어 최적의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법성포단오제가 10여 일앞으로 다가왔다. 법성포단오제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다. 하지만 최근몇 년간 축제 운영과 관련한 문제들이 불거지면서 그 명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리더와 함께 법성포 단오제를 새롭게 도약시키기 위해 몇 가지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먼저, 법성포단오제의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 키기 위해 단오제 전수교육관 인...
17일, 대법원은 강종만 영광군수의 상고를 기각하며 1심과 2심의 유죄 판결을 확정지었다. 이로 인해 강 군수는 군수직을 상실하게 되었고, 영광군은 보궐선거를 통해 새로운 군수를 선출해야 한다. 강 군수는 2022년 6월 1일 영광군수로 당선되었으나, 후보자가 되기 전 A씨에게 현금 10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고, 항소도 기각되었다.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강 군수는 군수직을 상실하게 되었다. 한편, 대법원 판결을 앞둔 지난 2일, 광주지방 검찰청 앞에서 ...
강종만 영광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임박한 가운데, 오는 5월 17일에 그 운명이 결정된다. 강 군수는 기부행위 제한 금지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2023년 4월부터 시작된 재판에서 1심과 2심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각 심에서 선고된 200만 원 이상의 벌금 판결로 인해, 공직선거법에 따라 군수직을 상실하게 되었다. 강 군수 측은 지난해 12월 즉시 대법원에 상고했다. 한편 올해 2월, 핵심 증인인 조씨가 법정에서의 위증을 검찰에 자백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