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김형필 최근 서울 금천구에 있는 건물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산화탄소 소화약제가 방출되어 안타까운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는 화재 시 불을 끄기 위해 농도를 50%이상으로 설계하는 경우가 많다. 방출 시 해당 공간에 사람이 있으면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운 수치이다.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로 인명 사고는 해마다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산화탄소 소화약제는 심부화재에 적응성이 있고 우수한 소화성능과 높은 경제성을...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양시혁 화재 초기 소화기 한 대의 위력은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 같다고 한다. 그만큼 화재 초기진압에 소화기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과 사용법을 가르치고 배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불을 보면 크게 당황을 해 올바른 방법으로 소화기 사용을 하지 못하고 초기 진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실제로 화재현장에 소화기를 가져갔으나 당황을 한 나머지 안전핀을 뽑지 못하고 화점을 향해 소...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영광읍 관내에는 남녀공학 중학교가 없다. 초등 6년의 교육 기간을 혼성으로 보내다 사춘기가 폭발할 무렵 각각의 성으로 살다가 다시 사춘기가 끝날 즈음 해서 고등학교를 다시 남녀공학으로 가는 구조이다. “남녀칠세부동석” 이라지만 여전히 보편적인 한국의 관습구조가 아닐 수 없다. 올해 11살 된 큰아들이 성 평등에 관한 질문을 한다. 남자가 ‘하늘’이면 여자는 뭐죠? 필자의 학창시절에는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란 구시대적 발상을 주입받으며 자라왔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최환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캠핑'이 대표적인 비대면 여가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치 좋고 텐트 한 동 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캠핑족이 눈에 띈다. 전남지역 캠핑장이나 노지 역시 마찬가지다. 주말이면 전국 각지에서 캠핑족이 몰려들고 있다. 문제는 그만큼 안전사고 위험 역시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과 겨울 안전 불감증에 따른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동절기 대표적인 캠핑장 안전사고는 일산...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인혁 2017년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즐겨 하는 취미·레저활동 1위가 등산에서 “낚시”로 바뀔 만큼 요새 낚시가 남녀노소 인기 취미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TV 예능과 유튜브의 영향도 크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지 낚시 인구는 꾸준히 증가세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선선한 날씨 덕분에 물고기의 활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람이 가을 낚시를 즐긴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 입문한 초보자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양시혁 오곡이 무르익고 한해 농사를 마무리 짓는 가을.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농기계 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농기계 안전사고는 총 6615건, 연평균 1323건이 발생했다. 하루 평균 3.6건 가량 발생한 것으로 농기계 사용량이 많은 모내기철(4~5월)과 수확철(9~10월)에 집중 발생했다. 기계별로는 경운기가 41.7%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고...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교 강성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있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의 영향으로 매년 산림화재 발생률이 다른 계절에 비해 증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기후변화와 코로나19 장기화 및 선거실시 등 국민적 관심이 분산되어 있다. 소방에서는 강풍·건조 기상특보 발령 시 예방 순찰 강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일 1회 소방 펌프차량을 이용해 문화재 및 산림 인접 지역 순찰을 하고 소각행위에 대한 지도 또한 시행하고 있다. 매월 1회 산림 내 또는 연접지...
▲영광소방서 현장지휘단 소방위 임대운 어느새 가을이 문턱에 와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단풍 소식이 전국 곳곳에서 들려온다. 10월은 축제의 계절답게 지역축제가 가장 많이 열리고 볼거리의 최고 축제인 단풍 구경으로 가을 산행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서는 10월 중순부터 설악산부터 단풍이 들어 11월 초까지 한라산까지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다음 주 주말이면 고운 단풍 구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긋불긋 오색으로 물드는 가을 단풍을 ...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양시혁 쿡방과 먹방이 대세가 된 요즘시대, 외식보다는 일반 가정에서 요리를 즐기는 인구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주방에서 다양한 조리를 하는 지금, 주방화재의 비중도 점점 늘어나 전국 주방화재 발생건수는 2009년 4,176건에서 2020년 5,066건으로 10년 만에 20%가 증가했으며 또한 전체화재에서 주방화재가 차지하는 비율 역시 2009년 8.9%에서 2018년 12%로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화재에서 초기대응이 중요하지...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상준 가을비가 내린 뒤 급격히 추워진다고 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화기취급 횟수가 많다 보니 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재의 주된 원인을 살펴보면 개인의 부주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소방청 통계로 보면 2020년 화재 발생 건수 총 38,659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9,186건으로 49.6%를 차지한다.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발생한 화재도 초기에 진화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
뭐든 1등이 최고라고 배웠던 구시대적 발상을 하고 있는건가? 결과 중심의 사회에서 과정 중심의 사회로 전환되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인구유입을 하려고 출산 장려 정책금을 어마무시하게 내 걸더니 이제 빠져나가는 속도도 썰물처럼 빠른 격이다. 이럴 줄 알았다. 필자가 본지에 개제한 사설에 이 문제점 해결이 절실하다고 기고했었으나 하루 만에 군수님은 전국 합계출산율 2년 연속 1위 표창을 손에 쥐었다. 타 지역들은 인구감소 원인은 출산율 저하를 문제 삼으며,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 지 오래라는 얘기들을 걱정스럽게 이...
▲영광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경사 민경찬 지난 14일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박사방’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주빈에게 징역 42년이 확정됐다. 일명 ‘N번방 사건’으로 불리던 전 국민들을 충격과 분노에 몸서리치게 했던 디지털 성범죄 사건은 더는 좌시할 수 없는 강력범죄라는 사실을 이번 판결을 통해 명백히 밝힌 것이다. 디지털 성범죄란, 디지털 기기 및 정보통신기술을 매개로 동의 없이 상대의 신체를 촬영하거나, 유포·저장·협박하는 행위 그리고 사이버 공간에서 타인의 성적 자율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