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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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정3김, 도가 넘으면 쳐내야 한다.최근 퇴직 후 지역에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퇴직 공무원의 탈법 행위가 도를 넘어 서고 있다. 이 퇴직 공무원은 영광군에 본인의 상품을 납품 하기 위해 ‘군수 측근’이다는 점을 내세워 공직사회 내부에적 잖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는 과거 한차례 큰 피해를 주고도 행정절차를 우습게 여기는 행동을 일삼고 있다. 또 인근 지자체의 행정절차도 임의로 해석 하며 그 피해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제 그를 멈추게 할 강력한 제제가 필요 하다. 그는 평소 지역안에서 ‘오정삼김’의 일원으로 거론 되고 있다. 오정삼김이란 김준성 군수의 주변에 맴돌며 군정에 큰 영향을 주는 세력을 일컫는데 군정에 도움이 될 사람들 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와 반대 되는 경우라면 아무리 측근이라도 하루빨 리 잘라내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언론까지 통제 한다는 그의 행태에 강력한 제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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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누구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선거는 누구를 뽑기 위해서 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미국의 정치가 프랭클 린P. 애덤스가 말했다. 즉 선거는 완벽한 후보자를 뽑는 것이 아닌 보다 나은 후보자를 뽑는다라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3·13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 후보자들을 향해 수많은 의혹이 발생 하고 있다. 그리고 조 합장 후보자들은 모든 의혹을 받고 있고 소문이 만들어 지고 있다. 즉 흠결이 없는 사람은 없어 조합원들은 이 둘 중 흠결이 보다 적은 사람을 선거를 통해 조합장으로 선출 하게 될 것이다. 선거철이 되면 후보자들을 향한 네거티브가 항상 발생 한다. 그 진원지가 어디인지 분명치 않지만 보통 상대방 측에서 흘린 것이라고 생각 한다. 그리고 이 의혹들을 전하는 언론사는 그 기사를 통해 이득을 볼 후보자에게 모종의 거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받게 된다. 선거 전 후보자 검증은 중요하다. 이 후보자가 정말 최선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은 그가 살아 왔던 흔적들과 켜켜히 쌓아놓은 업적이다. 투표권자들은 그 후보자들이 제시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러한 기준을 놓고 판단 할 수 밖에 없다. 독불장군식으로 살아왔던 사람이 ’소통‘을 공약으 로 내놓는다면 쉽게 받아들일 수 없고, 거짓말을 일삼 았던 사람이 ’정직‘을 공약 으로 내놓는다면 투표권자 들은 헛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일반 투표권자들이 과거 그들의 행적 중 판단의 기준이 될 만한 흠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 언론이 의혹제기에 합리적인 의심을 더해야 하고 후보자는 이러한 의심에 대해 투표권자들이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해명을 해야 한다. 의혹이 허구맹랑한 것 이라면 침묵으로, 혹은 내로 남불 식으로 대응 하는 것은 투표권자들에 대한 모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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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立道生(본립도생)’ 기본에서 출발한 교통사고예방최근,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교통사망사고 1위라는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했다. 최근 OECD가 발표한 OECD 도로안전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주행거리 10억 km당 사망자수 15.5명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하는 OECD 22개국 중 최하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의 2배에 달하는 수치 이다. 즉, 도로안전에 있어서는 시민의식이 최하위라는 뜻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 4,292명 이다. 그중 65세 이상 노인 층 사망자 수는 759명으로 17.7%를 차지하고, 전남은 337명으로 44.4%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특히, 영광의 경우 사망 사고 비중이 크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의학에 발달에 따른 평균수명의 증가, 농촌 지역의 고령화를 들 수 있다. 이는 도ㆍ농의 복합적인 생산경제의 중심에 노인층이 중심이다 보니 나타나는 특징이다. 이런 점 때문에 농ㆍ어촌 지역일수록 노인층 사망사고가 증가 추세일 수밖에 없다. 또 하나, 농ㆍ어촌 지역 노 인층 사망사고는 계절적 요 인과 보행시간ㆍ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가 잦다 는 특징이 있다. 첫째, 계절적 요인으로는 농 번기인 3~6월, 추수철인 10 월을 전ㆍ후로 외부활동이 증가하다 보니 이동수단인 농기계, 이륜차, 원동기 등 사고가 빈번하다. 둘째, 보행시간ㆍ습관의 요인으로는 일몰 시간대 즉, 농사일을 시작하기 전ㆍ후 노인층 보행자 사고가 잦다. 노인층 사고 가운데 절반 이상이 보행 중에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오후 6시부터 밤 8시 사이에 사망한 노인층은 16.9%를 차지한다. 노인층 교통사고는 일반인에 비교해 느린 보행속도와 판단능력의 부족 때문이다. 즉, 노화로 인한 외부 자극과 정보를 처리하는 신경계 활동속도가 느려져 인지 시간과 반응시간이 늦어져 사고에 취약하다. 노인층 사고 원인과 지역적 특성에 따른 사망사고 예방책이 더욱 절실한 이유이다. 이러한 사고요인을 분석하여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노인 안전 대책을 연구해야할 것 이다. 노인층 사고 예방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해 각 과별 전담 마을을 지정하고 관내 마을 과 경로당 등을 집집이 방문 하여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 하여야하며, 농기계 야광반 사지 부착, '어르신 운전 중' 차량스티커, 야광 모자 등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법 또 한 인재를 피할수 있는 방법 일 것이다.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와 지역주민의 소통과 교감이 절대적으 로 요구된다. 대상자인 노인 층의 주의와 관심은 말할 것 도 없다. '本立道生(본립도생)'이라 는 말이 있다. '기본이 바로 서야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말이다. 개인에서 시작한 교통질서 확립, 보행자 배려문화가 사회의 기초가 되고, 국가의 기본이 된다. 교통약자인 보행자(노 인ㆍ어린이)가 우선이라는 성숙한 시민의식의 기본이 바로 서야 비로소 OECD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길은 저절로 생겨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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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지는 날씨 농기계사고 주의하세요농사를 짓기 위해 경운기 등 농기계로 논갈이 등 분주하게 돌아가는 들판의 풍경을 볼수 있다.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경운기 등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기계 사고도 증가하고 인명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각종 농기계 안전사고로 인해 크고 작은 부상 등의 사고를 당하는 농민수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농기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몇 가지를 당부하고자 한다. 콤바인 등 각종 농기계 조작 때는 가급적이면 장갑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기계를 만질 때는 맨손보다는 장갑을 착용하면 감각이 떨어져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야간작업 중 기계정비를 할 때는 반드시 농기계 작동을 멈춘 다음 정비를 해야 하며, 음주 후에는 농기계 작동과 운행을 하지 않아야 한다. 경운기 등 각종 농기계를 야간에 도로 주행 시에 뒤에 오는 차량들로 하여금 안전운행, 방어운전을 할 수 있도록 반사경을 반드시 부착하여야 한다. 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평생 후회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농기계로 작업을 할 때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위사람들과 연락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사고로 부상자 발생시 신속하게 구조요청과 응급조치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철저한 관리로 우리 모두 따뜻한 봄을 맞이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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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하면 당당합니다‘청렴’이라는 단어는 공무원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기대하는 대표적인 이미지이다. 청렴의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맑고 높으며, 탐욕이 없음을 말한다. 의미를 확대해보면 단순히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의미가 내재되어 있는 단어로 느껴진다. 공직자로서 행하는 모든 일은 ‘청렴’이라는 바탕 위에 이뤄져야 한다.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든 공직자의 부패와 비리는 사회의 가장 큰 이슈가 된다. 부패와 비리로 물든 사회는 점점 그 기능을 상실하고 국가와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청렴은 우리가 지켜야할 원칙이고 습관이다. 어떻게 보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습관의 힘은 매우 크다 .또한 청렴은 실천하는 행동이 뒤따라야하며,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청렴한 마음은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공직자 개인에게 있어서도 떳떳한 마음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공직자는 항상 청렴함을 숙지해야하고 부패의 달콤한 유혹에 흔들리지 아니하며 단호한 의지와 실천만이 청렴과 부패의 갈림길에서 아름다운 공직사회를 이뤄낼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청렴해지기 위해서는 그만큼 자신의 부단한 노력과 의지가 요구되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이 사람들이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복잡한 사회 속에서 청렴이 제1원칙으로 지켜질 수만 있다면 상호 신뢰와 배려가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청렴은 본인의 실천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다양한 청렴활동 등을 통해 의식 실천과 밝고 깨끗한 사회 정착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부터 최선을 다하며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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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상’대비하기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기구 사용도 늘어나고 따뜻한 음료 등을 많이 찾게 되는 겨울철입니다. 화상사고에는 언제나 조심해야 하지만 건조한 날씨로 화재 등의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뜨거운 물이나 화기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겨울철에는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온 만큼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하는 겨울철 화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겨울철 화상을 입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화상사고는 뜨거운 물이나 따뜻한 국물 등 의한 열탕화상 사고이다. 열탕화상을 입는 장소는 가정에서 조리하며 입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식당, 목욕탕 등에서 발생하는 사고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화상사고에 있어서는 뜨거운 물을 불만큼 주의해야 한다. 전기장판 등 온열 기구 사용이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화상환자도 늘고 있다. 전기장판, 전기난로, 핫팩 등의 난방기구는 처음에는 뜨겁지 않다고 느끼는 온도이기 때문에 화상에 대한 경각심을 갖지 않게 되므로 이로 인한 저온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저온화상은 40도 정도의 높지 않은 열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될 때 입는 화상으로 화상에 대한 자각증상이 늦어 화상을 인지했을 때는 이미 2도 이상의 깊은 화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에는 일반 화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연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장시간 사용은 피하고 저온화상의 위험성을 인지하며 주의해서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상으로 겨울철 화상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화상은 순간 방심하거나 부주의로 입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에서 함께 본 겨울철 화상에 대비하는 방법들을 미리 숙지해 두어 겨울철 화상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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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이통장 연합회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1일 오후 17시 군남면사무소 2층에서 관내 이·통장 연합회 임원들과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화재경보기)설치 의무화에 따른 △주택용소방시설 구매방법과 마을 단위 공동구매 안내 △소방서와 협업을 통한 구체적 실행 방안 소개(원스톱 지원센터 활용) △기타 건조기 산불과 농산물 소각 주의 당부 등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영광소방서관계자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이·통장과 함께 화재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화재예방이 필요한 취약세대에 안전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계 체계를 유지해 지역 곳곳에 안전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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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섬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전남도에서 추진 하고 있는 제1회 섬의 날 기념식과 2026년 예정된 세계 섬 박람회 유치 일환으로 영광소방서에서는 안전한 섬 가꾸기를 위해 지난 2013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조성된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를 방문해 사후관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50가구로 조성된 송이도 마을을 방문해 ▲마을 주민 및 이장 화재예방안전교육 ▲신형감지기(리튬전지) 설치 및 교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및 설치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 기초안전점검과 마을주변 환경 개선을 통한 화재 위험요소 등을 제거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재난 없는 안전한 섬 관리를 통해 화재취약 주거지역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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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지연·학연에 물든 영광군옛날, 우리나라에서는 상피 제(相避制)라 하여 친족 간에는 같은 행정조직에 근무 하지 못하게 한다거나 연고가 있는 관청에 근무를 피하게 하는 제도가 있었다. 고려시대에 성문화 된 제도로 송나라의 회피제를 참고하 였다고 되어 있지만, 나름대로 지켜온 제도였다. 물론 음서제도 같이 특권을 주었던 폐습도 없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삼연의 폐단을 막기 위한 제도가 있었다. 그런데 지역의 한 농협 조합장이 자신의 아들을 계약 직으로 채용 했다. 그리고는 영광농협 RPC에 파견직으로 발령 했다. 문제는 그 조합장이 그에 대해 별문제가 없다라고 생각 하는 것이다. 월급 얼마 되지도 않으니 조만간 퇴사를 시키고 싶다며 취재에 답변 했다. 행여 그 계약직 직원을 선발할 당시 함께 지원 했던 경쟁자가 있었고 자신이 떨어진 것이 조합장 아들이 아니 어서라는 이유라고 받아 들인 다면 그는 지역에 대해 얼마나 많은 실망감을 안았을까? 채용 뿐 만이 아니다. 다른 분야에서도 이러한 학연 혈연 지연은 영광군민들의 머릿속에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영광의 청년들 중에도 자신의 역량을 개발 하기 위해 노력 하는 것보다 누군가의 뒷줄을 잡기 위해 혈안인 친구들이 있다. 먹고 살기 위해 정정당당히 노력하는 것보다 기성세대처럼 ‘줄’을 이용해 이익이나 혜택을 보려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어떠한 죄의식 없이 당연한 것으로 그것이 본인의 ‘능력’인줄로만 안다. 학연·지연·혈연, 지역사회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 하는데 분명 둘도 없는 요소지만 돈과 관련된 일에 이러한 요소 들이 크게 고려 된다면 함께 경쟁 하는 다른 이에게 큰좌절감을 주게 될 것이다. 정정당당한 영광군이 된다면 일자리를 찾아 돌아온 구직자들에게 영광군은 또 다른 희망이 되어 줄수 있을 것이다. 성실하게 기업을 일구고 성장하는데 있어 실력 으로만 경쟁을 하게 된다면 그들이 만들어 낸 건축물과 서비스는 품질이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경쟁을 시작하기도 전에 결과가 정해지는 사회, 삼연 으로 인해 계층이 정해지는 곳, 삼연을 맹신하는 어른이 많은 곳, 이런 영광군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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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 직원 불시 음주측정 및 음주운전 근절교육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음주측정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내에 음주운전 측정기를 비치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근무 기강 해이와 주민 신뢰도 저하를 막기 위해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수시로 자체 불시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 및 측정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교통사고 사례 ▲적발시 행위자·감독자 연대책임 등 처벌규정 ▲사고에 의한 피해사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근무 전 정기·불시 단속을 벌여 전날 숙취로 인해 적발된 소방공무원에 대해서는 연가 유도나 귀가 조치하고 인사상 불이익도 주기로 했다. 영광소방서장은 “음주운전은 공직자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며 올 한 해에도 음주운전과 관련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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