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2차 본회의가 끝난 오후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간단한 다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오갔던 메인 주제는 ‘백수해수온천랜드’였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 이 시설은 영광군의 큰 골칫거리 였습니다. 유지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았던 것입니 다. 건축 당시 부실 공사가 하나의 원인이라는 의견도 있었고 언론의 지적도 많았습니다. 어찌됐건 현재 이 해수온 천랜드는 매각 절차를 밟 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매각을 진행해 왔지만 계속 유찰 되다 결국 수의계 약으로 매각에 나섰지만 초선의원들 사이에서는 ‘아 깝다’라는 의견이 많...
영광소방서는 12일 본서 3층 회의실에서 본서 및 각 119안전센터 등에 위치한 구내식당의 운영지침 등의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영광소방서 구내식당 및 각 119안전센터 등에 위치한 구내식당의 운영에 있어 표준관리기준을 정해 개선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영광119안전센터장 위원장의 주재로 10여명의 위원이 급식소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소방관서 급식소 표준관리기준의 내용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비용 결정 ▲보건위생과 식중독 예방에 관한 사항 ▲...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영광관내 15개소 노인시설의 대하여 “노인시설 맞춤형 피난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노인시설의 경우 피난약자시설의 구조적 취약성(침상 이동 곤란, 출입문 잠금장치, 소형엘리베이터 등)으로 화재시 진압대원 진입 및 요구조자 피난 장애 발생하며 피난약자시설 수용자 고령 및 거동 불편에 따른 자력대피 곤란하다. 이에 소방안전관리의 내용을 살펴보면 ▲ 피난약자 시설별 특성에 맞는 화재예방 추진 ▲ 긴급 피난대책 등 자체 소방안전관리 등 신속한 대피방안 강구 ▲ 시설 ...
영광소방서는 지난 11일 14시 영광군 군남면 용암마을에서 ‘2018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사업은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있거나 진입로가 협소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가 어려운 마을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여 화재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박주익 영광소방서장, 용암마을 배동선 이장, 한빛원자력본부 재난환경팀, 군남면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소방관 위촉,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150개 보급하고, 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고 있다. 저체온증은 36.5~37℃를 유지하던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 말한다. 일반적으로 낮은 기온의 환경에 노출되었을 경우에 자주 발생한다. 초기에는 온몸 특히 팔다리의 심한 떨림 증상이 발생하며 더 진행되면 언어이상, 근육운동 무력화에서 의식상실과 함께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증상과 징후는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야외에 오랜 시간 있지 않으며, 실내에서의 충분한 휴식을 통해 체온을 높이는 것이 좋다. 우선 저체온증이 발생했다면 첫째,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거...
영광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청렴도 2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라남도에서도 상위권 이며 전국 지자체들중에서도 10개 단체로 영광군민들이 자랑스러워할 결과다. 하지만 이중 영광군의 청렴 도를 향한 내부평가와 외부 평가에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영광군의 청렴도 내부평가는 1계단 상승하여 1등급 판정을 받은 대신 외부평가는 한계단 하락한 3등급 판정을 받았다. 평가 과정에서도 외부평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종합청렴도 평가 항목은 크게 외부청렴도(0.601), 내부 청렴도(0.250...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영광관내 44개단지 공동주택에 대하여″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를 추진한다.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의 내용을 살펴보면 ▲ 안전픽토그램『그림을 뜻하는 픽토(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를 활용 비상구 자율안전관리 강화로 주민안전 확보 및 안전강화 ▲ 공동주택 단지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를 통한 소방차 출동환경 개선 ▲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지 유도로 주민들의 피난로 확보 ▲ 피난통로(경량칸막이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활동 ...
2018년 영광군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영광여성의전화 부설 영광여성상담센터(센터장 박빛나)에서 주관한 “아동안전지도 제작”이 군남초등학교(교장 정은택)와 불갑초등학교(교장 노택현) 2곳에서 진행 되었다. 아동아전지도란 지역 혹은 초등학교 주변에서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범죄발생에 대한 두려움이 큰 장소, 범죄 예방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 등을 표기한 지도를 말한다. 아동이 직접 마을길을 돌아보고 위험한 곳과 안전한 곳을 파악하여 지도를 제작하기 때문에 아동이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아동...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대응구조과 주관으로 30일 오후 2시 영광군 관내에 위치한 노유자시설인 청람원에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청람원은 주간보호센터로 야간에는 운영하지 않는 시설이지만 주로 2층 건물에서 생활하는 고령의 노인들이 대피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내부계단 및 옥외 비상계단을 통해 대피를 유도하며, 출동로 등 진압작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소방서 관계자는“지속적인 노유자 시설 안전관리와 훈련을 통하여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지난 11월 27일 한빛본부의 환경 안전을 감시 하는 민간 환경감시센터에서 오랜만에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 서는 한빛 5호기 계획예방 정비 결과 보고, 한빛 3,4호기 사용후 원자로 헤드 운반 보고, 한빛 1발전소 CLP 및콘크리트 공극 현황 보고가 한빛본부의 설명을 통해 진행 되었다. 하지만 민간환경감시위원들은 서면보고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 했다. 안전 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이나 점검 참여 없이 한빛본부만의 설명을 듣는 것은 그저 보도자료를 읽어보는 것이나 마찮가 지라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영진 의원도 앞으로 ...
강필구 의장이 정례회 이틀 차인 지난 26일 오후 의회가 개회하자 바로 버럭 화를 냈다. 이유는 공무원들이 군의 회에 별로 관심이 없고 참석 율도 낮다는 점이었다. 자기 실과 보고가 끝나면 휑하니 가버린다는 것이다. 기억이 맞다면 강필구 의장은 이날 오전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언급 했다. 이전 임시회 본회의에서도 언급 했고 지지난 정례회때도 언급 했다. 작년 회기때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한 공무원은 권위 주의적인 사고라고 이야기 했다. 각 실과 읍면마다 생 중계 되고 있는 마당에 군의 회에 다녀 오면 그 후폭풍에 업무가 더...
대한민국은 노조 공화국’ 이란 말까지 나오는 가운데 이번에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대낮에 기업인을 무차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더구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피해자를 보호하기는커녕 수수방관 했다니 충격적이다. 지난 22일 오후 현대차 핵심 협력업체인 충남 아산시 유성기업에서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유성지회 조합원 40~50명이 이 업체 대표이사 사무실 문을 부수고 들어갔다. 이들 중 10여 명은 노무 담당 김모 상무이사를 감금한 채 한 시간 동안 집단 폭행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뱉으며 주먹으로 얼굴을 강타...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