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경기도 평택의 7층짜리 냉동 창고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관 3명이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의 주요 원인은 안전 부주의와 용접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였다. 최근 공사 현장 내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어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용접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접 작업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용접 작업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첫째, 용접 작업 전 화기 취급 시 주변 반경 10m 이내에는 가연성 물질과 인화성물질 등을 이동⋅제거하고,...
화재로 인한 사상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신속한 대피이다. 과거와 달리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 증가로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짧아졌다.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하려다가 오히려 연기 질식이나 폭발로 사상자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5년(`17~`21년)간 발생한 화재는 총 20만1545건이다. 이로 인해 1640명이 숨지고 1만79명이 다쳤다. 특히 12월과 1월에 발생한 인명피해...
최근 신축아파트 공동주택을 많이 짓고 있어 용접 작업 중 화재 발생이 증가하여 용접 작업과 관련한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공사장 화재의 원인으로는 용접 작업, 관계자 등의 화기 취급 시 현장 감독 소홀, 가연물질 제거 조치 미이행, 작업 시 부주의 등이 있다. 특히 용접으로 인한 화재는 많은 인명ㆍ재산피해를 가져왔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용접 작업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건축 공사장 용접 작업 시 다음과 같은 화재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첫째, 용접 작업 전 작업 장소의 해당 부서장과 안전관리자에게 ...
…민원 '제로(0)' 목표… 금전적 보상 보다 '영광군민과의 신뢰와 원칙'이 중요 주민참여형 해상풍력이 발전가능성 매우 높아 이사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현재 진행 중인 해상풍력발전소에 관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Q. 육상풍력과 해상풍력의 차이점. 장단점 기본적으로 육상풍력은 육지에 해상풍력은 바다위에 발전단지를 건설합니다. 육상풍력은 주로 산지에 조성되며 MW당 건설면적이 넓고 건설용 도로 건설 등으로 산림의 훼손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발전시 소음으로 인하여 민원발생의 소지가 있습니다. 이에 비하여 ...
송도소방서(서장 윤인수)는 겨울철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차량용ㆍ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를 실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시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홍보를 마련했다. K급 소화기는 대상물 발화 온도를 30℃ 정도 낮추는 냉각 효과와 방출 시 강화액의 비누화 현상으로 거품을 형성해 액체 표면을 덮는 질식 효과를 갖춰 기름 성분에 붙은 불을 진화하기에 적합한 소화기다. 차량 안전을 위해 현행 7인승 이상에만 의...
동절기가 시작되면서 소방서는 화재 예방 활동으로 분주해진다. 건축공사장 또한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예방 안전수칙 홍보 활동에 있어 가장 바쁜 성수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는 총 5503건이며 43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용접 중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3천℃의 고온으로 크기가 작아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다. 특히 단열재에 붙은 불티가 천천히 발화하기 때문에 뒤늦게 발견해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그렇다면, 용접작...
노령화와 인구 유출이 지속되면서 지역 소멸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당장 코앞에 닥친 문제라는 인식이 우리 군에도 스며들고 있다. 이에 영광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 대책이 마련되려는 움직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초 지자체 차원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과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인식 출발점은 지역의 생존이라는 현실과제에서도 비롯된다. 우리 영광군 자체가 소멸할 위기에 내몰리는 상황에서 미래를 책임질 청년세대의 자존감과 정체성 형성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건 분...
그 어느때보다 매서운 겨울 추위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면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낼 것만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기상청은 올 겨울 날씨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추울 것으로 전망했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온 탓에 극단적인 한파나 대설도 예상하지 않을 수 없지요.. 날씨가 추워지면 취약 계층이 걱정이지요. 특히 이들에게 추운 겨울은 생존과 직결될 만큼 고난의 계절이니 말이예요. 이 때문에 항상 이맘때면 필지는 이들을 위한 겨울나기 준비에 힘을 보태곤 합니다. 개인과 기업들...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 전 6명 기소, 설거짓거리 없는 깨끗한 선거는 도대체 언제할수 있나요? 설거지 기간은 끝났다. 허나 6‧1 지방 선거의 여파는 내내 계속된다. 선거 사범 공소시효 6개월이 만료되는 1일 법정에 설 이들도 가려진다. 재판에 넘겨져 벌써 법정에 선 이도 있다 한다. 이제 단죄의 시간이 되는 것인가. 선거가 끝나고 수사선에 전남 지역 자치단체장 6명(목포시장, 강진‧담양‧영광‧곡성‧영암군수)이 기소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혐의는 여러 유형이란다. 출마하지 않으면 자리를 주겠다는 후보 매수, 한 식당에서 주민들...
아침 출근길 낮아진 기온에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요즘,자취를 감추었던 전열기구들이 어느새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그에 맞추어 소방은 시기에 맞는 시책 추진과 예방활동에 전념한다.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하기에 앞서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공모전,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불조심에 대한 내용을 주지시키고 화재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화재 건수는 2,473건으로 발화 원인은 부주의 55.03%(1,361건), 전기적 요인 22.4%(554...
군민을 주인으로 하는 지방자치는 자신의 공복公僕 들로서 행정과 의회, 그리고 언론 등을 거느립니다. 공복은 주민의 일꾼이자 심부름꾼이지요. 이들이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 지방자치의 열매가 달라지는데, 행정은 위민 정책으로 100프로 주민을 만족시킬 수 없고, 의회는 그러한 행정을 100% 견제할 수 없으며, 언론 또한 주민의 알권리를 100%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공복들은 늘 군민 앞에서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존재라는 것... 10·29 참사. 누군가는 분명하게 피해를 입었고 그로 인해 아픔과 슬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
11월 25일 열릴 제269회 정례회를 앞두고 영광군의회 의원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물론 8명의 군의원 중 3명이 초선의원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더라도 지난 의회와는 상당히 달라진 모양임에는 분명하지 않은가... 자방자치제에서 지방의회와 지자체는 핵심적인 기구이자 기관이다. 특히 중앙 집중적인 권력 구조에 익숙한 우리 현실에서 지금까지 지방자치제는 부수적인 형식과 절차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으니 말이다. 중앙정부가 지방에 권한과 임무를 이양하는 데 인색했던 이유도 지방 권력의 무능과 무지를 많이 치부하곤 했었으...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