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행동과 동기의 원인이 되는 특정하게 정치적인 구분이란 적과 동지의 구분이다.” 카를 슈미트,정치적인 것의 개념 공직과 정책수단의 점유권을 두고 후보와 정당들이 쟁패하는 선거에서라면 사정이 달라지더라. 승복과 화해, 통합이란 당위는 결과가 확정된 뒤에나 고민하면 될 뿐, 선거의 시간을 지배하는 것은 오로지 승리와 패배, 진영과 전략 같은 전쟁들의 언어들이 난무하여 시끌벅적 한 것 딱 질색이라 피하고 잠자코 뒷짐 지고 있었더니 발을 뺐다 넣었다를 반복하더니 결국엔 선을 넘더라. 우리 군에서도 지선을 앞두고 같은 캠프에 ...
社說삼국시대부터 한국인들은 둘로 갈리고, 셋으로 나뉘 어서 갈등하고 싸워왔다. 조선왕조 오백 년이 하나인 것 같지만 조선왕조 오백 년 동안은 사색당파로 항상 다퉈오지 않았는가... "네 편, 내 편"으로 나누고 내 편이 아니면 죽었습니 다. 상대편이 죽을 때까지 끝까지 갑니다. 대통령 선거 때도 양쪽으로 나뉘어 극한 대립을 하더니 결국 한쪽이 이기고 한쪽이 이기는 것은 불현듯 뻔한 결과가 아닌가... 그렇 다고 이긴 한쪽이 진 쪽을 가만히 내버려 두는가... 계속 공격하고 말살하려 하니 말이다. 영광군 선거판 역시 피해 ...
사설 여러 사람이 만나 서로 대화하는 과정에 만일 다른 사람으로부터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흘려 소문을 퍼트렸고, 그것으로 인해 누군가가 정신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받는 과정이 생긴다면 법률상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이렇게 소문에 의해 모욕을 당했다면 충분히 신고하고 처벌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타인에게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려고 다른것에 비유를 하고 내용을 퍼뜨려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일,,, 지금은 이렇게 누군가 이미지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상황이 직접적으로 안면이 있는 사람에게서만 드러나는 게 ...
한 분야 또는 집단에서 특정의 일을 통해 부 또는 명예나, 성공을 얻은 사람이 그 성공기가 끝나고 쇠락기가 찾아와 곧 그만 둘 때가 찾아오게 되는데, 이때 아직은 대중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는 가운데 미련 없이 자신의 일을 그만두고 물러날 때 “박수칠 때 떠난다”고 한다.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지 않은가... 전성기가 완전히 지나기 전에 스스로가 물러날 시기를 잘 정하여 물러나면 ‘박수칠 때 떠났다’는 평가를 받지만, 판단 착오로 그 시기를 놓치고 몰락하는 모습을 보이면 ‘박수칠 때 떠나지 그랬냐’는 비판의 대상이 될...
지난해 정부가 월세 지원과 반값 등록금, 교통비 지원 등 무려 20 조원이나 투입되는 청년 특별대책을 우수수 쏟아부었던 지난해... 청년 지원책의 백화점식 결정이 오늘의 청년 실업을 더 악화시켰다. 청년 대책은 막대한 현금이 필요해 지속성 있게 추진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기업 일자리 창출이 더 시급하다는 지적도 무색한 이 시점... 청년 지원은 사람에 따라 다른데 국가 장학금 최대 700만원, 장병 제대 시 1000만원의 목돈, 기초 차 상위 청년 월세 월 32만원, 청년 희망적금 시중 금리 최고, 월 20만원 무이자 대출,...
이번 6.1 지방선거도 본인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다는 이유로 지지자들간의 대립이 시작되었다. ‘다름’은 나와 너 서로를 인정해주는 것이고, ‘틀림’은 나만 옳고 너는 옳지 않다는 것이다. 곧 나만 좋은 사람이고 너는 나쁜 사람이라는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고 배려하는 것이고 ‘다름’을 인정하면 대화가 열리고 다르기에 지혜가 열린다. 상당성으로 따진다면 잘못이 있는 자가 잘못이 있는 자를 나무라는 것이 옳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작은 잘못이더라도 잘못은 잘못이니 누가 누구를 판단하냐며 비판하...
남녀공학 전환 이미 공론화되어 진행 중인데 이제 와 “영광 여자중학교’ 반대하는 속내가 대체 뭔데? 영광 읍면 지역의 학생들이 이미 감소 추세라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한 이 시점에... 여자중학교에서 또 한번 브레이크를 걸며 남녀공학으로의 제동에 발목을 걸었단다. 이미 공론화되어 진행 중인 정책 사안을 두고 이제 와 가부의 여부를 놓고 여자중학교에서 반대하는 의견을 내놓는 건지 필자는 여자중학교의 속내가 뻔히 들여다보인다. 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해 영광 관내의 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할 것이라 추진을 하며 여세를 ...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의 고통을 이제야 비로소 통감한다. 코로나 초기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할 때만 해도 그저 수고한다는 마음 정도를 표현했을 뿐인데, 지금 그들이 겪어온 고통이 고스란히 학교에 전이되고 있다. 오미크론의 광범위한 확산과 방역 지침의 완화로 인해 학교는 코로나 방역의 최 전선이 되었더라. 학생과 교사를 가지리 안고 연일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어 교과 수업은커녕 출결에도 무의미한 상황이 발생했다. 정부는 한 두주 내로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을 거라고 했지만, 학교 상황만 놓고 보면 도무지 미덥지는 ...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와 자가 격리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더라, 1인 가구나 자영업자, 플랫폼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자가 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도 이후 단계인 PCR 검사를 받지 않음으로써 확진자 관리에 구멍이 되고 있다는 말이다. 확진 판정을 받으면 7일간 격리가 의무다. 하지만 격리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혹은 생계가 곤란해지거나 혼자 살고 있어 처방 약 수령이 어렵다는 불안감에서 검사를 기피 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대 유행 이후 전체 감염자 중 33% 정도만 확진자로 분류...
전 세계의 경제가 불황으로 치닫고 있는데 오늘 새벽 윤석열 당선자의 당선 소식을 접했다. 무릇 군주란 지략이 뛰어나고 정세에 밝아 부정 부패를 일소할 줄 알아야 하지 않나,,,뭐든 제대로 알아야 정책을 밀어 부칠 수 있을 터인데 오늘 현실을 마주하고 바로 다음 미래가 어떻게 다가올지 쉬이 예견이 되었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제갈량이지 관우나 장비 유비가 아니다. 국운을 일으키고 경제를 되살리고 도적놈들을 때려잡고 산업경쟁력을 키워 세계로 뻗어나가고 어긋난 무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가 기강을 펼칠 수 있는 사람... ...
필자는 지역 언론의 취재와 보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연고’라고 생각된다. 소유 자본이나 경영진, 광고주, 권력 등 여러 가지의 이유가 있겠지만 안면과 연고도 만만치 않은 영향을 주는 것 아닐까? 어느 한 지방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양반을 떠세할 만큼 세력이 있는 사람을 토호라 하는데, 시대를 거닐며 유일한 지역의 세력으로 군림하면서 지역의 토호세력으로 자리를 잡은 텃세라고 말할 수 있는 기득권 세력들... 본격적으로 토호의 입김이 강해진 것은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부터란다. 당장 지자체 의회 의원이나 ...
산업 폐기물을 고체 형태로 만들어 연료로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놓고 우리군은 갈등을 빚고 있다. 발전소 가동 연료가 유해물질이 배출되면 우리 주민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친환경 정책이라고 내놓은 대안이 민원만 일으키는 모양새다. 열병합발전소는 2008년 환경부에서 ‘폐기물 에너지화 정책’을 발표한 이후 각 지역에 도입이 되는 중인데 우리 군도 전국 50곳 중 한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고유가 시대이지 않은가!!! 국가 경제적 측면으로 보았을 때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