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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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확정'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로 김준성 현 영광군수가 30일 최종 확정됐다. 이번 경선에는 이동권 전 도의원이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30일 오전, 지난 28~29일 이틀간 실시한 일반과 당원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김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김준성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무소속 강종만 전 군수와 영광군수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김 후보는 △인재육성 투자 확대(글로벌 외국어 교육지원 강화, 키즈수영장, 미래교육재단 설립 등)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 추진( 영광배달앱, 소상공인 수수료 지원등) △영광에서 놀자(향화도항 국가지정 등) △ 구도심 활성화 (구도심 리모델링, 영광읍,법성면 예산투입 등) 을 주요공약으로 군민 모두가 열린 소통으로 공감하는 영광을 만들겠다고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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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후보, '석산 관련 MBC뉴스 보도' 삭제 및 정정 요청 진위는?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는 지난 21일자 MBC뉴스의 ‘토석 채취(석산)보도’와 관련한 뉴스영상의 무단편집 및 공유 행위를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MBC차원에서 법적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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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엔 "네 편, 내 편" 없이 우리 편만 있었으면 좋겠다.<社說>삼국시대부터 한국인들은 둘로 갈리고, 셋으로 나뉘 어서 갈등하고 싸워왔다. 조선왕조 오백 년이 하나인 것 같지만 조선왕조 오백 년 동안은 사색당파로 항상 다퉈오지 않았는가... "네 편, 내 편"으로 나누고 내 편이 아니면 죽었습니 다. 상대편이 죽을 때까지 끝까지 갑니다. 대통령 선거 때도 양쪽으로 나뉘어 극한 대립을 하더니 결국 한쪽이 이기고 한쪽이 이기는 것은 불현듯 뻔한 결과가 아닌가... 그렇 다고 이긴 한쪽이 진 쪽을 가만히 내버려 두는가... 계속 공격하고 말살하려 하니 말이다. 영광군 선거판 역시 피해 가지 못한 상황이 벌어지는 모양이다. 사람들은 늘 지도자에게 쾌도난마와 같은 속 시원한 해법을 기대한다. 그래서일까? 사람이란 본래 매사를 자기중심으로 보는데 익숙하지 않은가... 변화한 환경이나 군을 이끄는 수장은 문제를 바라보면 문제의 실상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지만, 이를 모든 사람들에게 요구할 순 없으니 수장에 대한 기대감 사이의 간격이 확대되며 유권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것은 사실이니 말이다. 난제를 척척 해 주는 선지 자가 되기 위해 후보자들은 정책에 관심이 있을 뿐인데 본래의 취지를 왜곡하고 훼손해 가면서까지 편 가르기를 하는 불특정 소수의 유권자들, 그리고 언론사들의 상황을 보고 있자니 한숨이 팍팍 나온다. 퍽퍽 증이 난다고 해야 할까? 우리 편이니까 우리가 유린해도 우리 편을 들어야 한다니... 잠시 귀를 의심했다. 세상 일이라는 게, 권력이라는 게 저리되는 게 아니더라 싶으면서도 괜스레 안타까 움이 밀려온다. 과연 우리는 누구인지,.. 우리 편이니까 응원한다는 그 우리는 과연 누구를 지칭하는 건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 국가이지 않은 가... 정권을 잡는 그분들은 우리 군민들을 잘 살게 하는 데에만 관심을 갖고 쪼개 써도 모자랄 시간을 이러한 방향과 다르게 유권자 들의 목소리가 점점 편가르 기로 왜곡되고 있는 듯하 다. 정치 이념과 가치조차 뚜렷하지 않은 채 "네 편 내편이 아니라 국익 편, 군민 편...”이 되는 날이 오길 기다리고 싶다. 혹자는 싸움의 기계적 중간을 중도라 표현하지만 그건 기회주의자의 궤변에 지나지 않다며 궤변이라 일컫 기도 하더라만은... 진정한 ‘중도의 길’은 양쪽 싸움의 기계적 중간이 아니라 편 가르기가 아닌 상식과 헌법에 입각한 판단이 아닐는지... 니 편, 내 편 나누기... 그리고 내 편이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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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원 후보 주요 공약은?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2022년 6월 1일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시된다. 지방 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광역의회의원, 광역자치단체의 장, 교육감을 뽑는 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본 지는 영광군 기초의원 출마를 결심한 군의원 예비출마자 17명을 서면으로 인터뷰 요청했다. 출마자는 소속 정당과 본인과의 확인 과정을 거쳐 강필구, 김강헌, 김한균, 김성진, 임영민, 은희삼, 조일영, 최은영, (이상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김병원, 박현진, 윤석진, 장기소, 장영진, 하기억, (이상 무소속)을 서면으로 인터뷰 했고, 비례대표는 제외했다. 본지에 서면에 응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번 호에는 기초의원 중 가 선거구 출마의 변을 싣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성명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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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전남도의원 1선거구 박원종 예비후보를 만나다정치인이 언어를 선택하는 능력은 국민을 품격있게 만들어 주는 능력 중 하나입니다. 공동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지닌 정치인은 시대의 표면으로 떠올라 예민한 쟁점을, 포용하고 분별하는 언어로 담아낼 줄 압니다. 정치인의 언어는 등대가 되고 방향이 되고 창이 되고 방패가 되어, 언어의 울타리 안에서 울고 웃고 뭉치고, 싸웁니다. 최근 지방선거를 앞두고 쏟아지는 정치인들의 말은, 자기가 선악의 기준이 되어 기세가 가파르고 계통이 없어 군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일쑤인데 그 와중에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정갈한 언어’를 쓰는 정치신인을 발견했습니다. 본지가 새롭게 만든 코너 어바웃人 36살의 정치신인 전남도의회 1선거구 박원종 도의원 예비후보를 만나보았습니다.<편집자주> Q. 안녕하세요. 박원종 도의원 후보님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치로의 첫 발을 내 딛으셨는데요. 느낌이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원종 1선거구 도의원 후보입니다. 후보자를 등록하며 굉장이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아버지가 많이 그리웠습니다. 그러기에 더욱더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겠다 다짐했습니다. Q.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광역의원 후보자 면접은 잘 보셨나요? 네. 면접장에 가기 전 면접 잘 보라며 지지자님이 건내 주신 소중한 박카스 한 병, 당사 앞에서 마신 뒤 힘찬 기운으로 열심히 마쳤습니다. 면접은 도의원 책무를 시작으로 지역의 현안에 대한 질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의 굳은 의지가 면접관분들 마음에 잘 전달 되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Q. 더불어민주당의 장세일 후보자님께서 경선에 참여한 정치신인의 문을 열어준다 생각하신다며 자진 사퇴하셨는데요. 그에 대한 입장은 어떠세요? 청년들의 정치 입문의 길을 터주시기 위해 큰 결심 해주신 장세일 도의원님께 감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예비후보자로서가 아닌영광의 청년으로서, 또 후배로서 그 큰 뜻을 저의 가슴 깊이 새기고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선배님께서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Q. 만약 당선이 된다면 영광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실건가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기반으로 영광군 지역민을 위한 정책대안을 구체적으로 도에 제시하고, 군을 위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의원이 되어 우리 지역의 발전만을 위해 노력한다는 신념으로 부지런히 뛸 생각입니다. Q. 마지막으로 영광군민들게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오늘 만나 뵌 어르신의 말씀이 “자네가 똑똑해서 응원하는 것이아니여. 정말 청렴하고 정직하게 젊음으로 뛰어 보라고 응원해 주는 것이여~” 네. 아버님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배우고 또 공부하겠습니다. 정직하고 뚝심있게 청렴하고 정의롭게 일 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주신 믿음! 그 믿음만 바라보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 드립니다. 영광군 제 1선거구 전남 도의원 예비후보 박원종을 기억해주세요. 한결같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영광의 새로운 변화 여러분의 선택으로 시작됩니다. 온 몸 부서지도록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너, 나, 우리가 함께 밝은 영광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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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후보, ‘석산’관련 보도 ‘공작선거’ 이유 정정보도 요청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는 지난 21일자 MBC뉴스의 ‘토석 채취(석산)보도’와 관련한 뉴스영상의 무단편집 및 공유 행위를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MBC차원에서 법적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대마 석산과 관련한 일부 언론의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정정 보도를 정식 요청” 하는 한편 “MBC 뉴스의 관련 내용을 불법으로 편집, 게시 및 공유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준성 후보측의 공식 요청에 따라 ‘MBC측’은 내용검토와 더불어 뉴스 콘텐츠를 무단 사용하고 있던 ‘네이버 블로거’를 대상으로 ‘무단편집 사용은 불법행위 책임이 있으니 삭제를 요청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회사에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김 후보측은 “지금까지 수차 밝힌 바와 같이 대마석산과 관련한 일부 언론의 ‘금품수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며 “감사원이 공개한 2021년도 공직 비리 기동 감찰 보고서에도 ‘토석채취를 허가한 A에게 엄중하게 주의를 촉구하시기 바랍니다.(주의)’로만 내려진 사안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동권 후보는 “석산관련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와 대검찰청 수사 진행은 명백한 사실이다” 주장하며 “네이버 개인 블로그에 올린 MBC 보도내용을 삭제 조치 요구하여 해당 동영상을 삭제한 것이지 MBC 보도내용은 허위가 아닌 명백한 사실이다”고 덧붙혔다. 또한 “대마석산 관련한 감사원 감사 결과 금품수수 의혹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여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한 것도 명백한 사실이며, 정부 기관인 감사원의 결과와 공영 방송인 MBC의 보도내용이 허위라면 무엇이 허위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고 주장했다.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진실공방이 난무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선과 지방선거에서 지역민들이 어떤 현명한 판단을 내릴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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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후보, A지역신문 "잘못된 여론조사" 주장강종만 군수 후보는 28일, A 지역신문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 군수 후보는 "영광군수 예비후보로 강종만, 김준성, 이동권 이상 3명의 후보가 등록했지만,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 3명의 후보 외에 존재하지 않는 기타후보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고 주장하며 "전체 응답 대상 중 소수만의 응답을 통해 나온 결과가 마치 영광군민들의 선택이라고 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그러면서 “누구나 알 수 있듯 잘못된 여론 조사이며 특정 후보만을 위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언론사가 진실과 정의만을 쫒는 참된 언론인으로 거듭 나기라를 부탁드린다" 고 간곡히 호소했다. 또한 "저 강종만은 전에도,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상대 후보를 존중하며 ‘오직 영광’, ‘오직 군민’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올바른 선거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며 "따뜻한 영광, 소통하는 영광, 행복한 영광으로 나아가 군민들과 새로운 영광을 꿈꾸며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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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군수 후보 김준성 VS 이동권 VS 강종만 "공약으로 말해요"6.1 지방선거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김준성, 이동권 군수 후보와 무소속 강종만 후보가 본격 선거전에 돌입되면서 정책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각 후보별 특색있는 공약이 속속들이 내 걸리고 있으며, 본지는 ‘업무 협조요청 질의서’ 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과 최근 언론보도·후보별 SNS· 보도자료 등을 토대로 각 후보의 정책을 정리해 보았다. 김준성 더불어민주당 후보 "영광의 미래, 100년 기반을 튼튼히 다지겠습니다" 1. 영광군 일자리 창출 등 미래 청사진 종합계획 요역 발주 2. 행정의 기본인 청렴도와 민원서비스 향상 시스템 구축 3. 문화광광재단 설립 4대 종교자원과 지역문화 및 관광자원의 효과적 개발 4. 스마트 팜 조성, 종자 채종 단지 육성 등 농어민 소득증대–친환경 작물 연중 생산시스템 5.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 확대 6.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 추진 7. 음식물류 다량 배출업소 처리기 공급확대 8. 자영업자 다회사용 용기 공급 9. 문화예술인 지원, 시설운용 주도 10. 영광 배달앱 개발 및 참여 및 자영업체 옥외광고 설치지원 11. 방파제 및 선착장 확대개발, 주변 관광지 조성 12. 중고생 대도시 진로체험 지원 및 글로벌 외국어 교육지원강화 13. 새만금~영광~목포 간 서해안 철도 추진 등 이동권 더불어민주당 후보 "영광의 기분좋은 변화 위해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1. 군민주권시대 -특권과 반치기 없는 분배의 정의가 실현되는 군정실현 - 군민 정책위원회 상설 운영 - 군민 주도 통합정 정책 결정 시스템 운영 2.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4차 산업과 지역 기반산업을 융합한 지속 가능 일자리 창출 3. 행복한 마을 경제 공동체 구축 4. 신재생 에너지 생산거점 및 고도화 기반구축 5. 건전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6. 미디어 지원센터 설립<소상공인, 농립축수산인 마케팅 지원> 7. 장애인, 다문화가족 나들이 지원사업<장애인 이동권 보장, 공공시설확충> 8. 출산 보험금 지원, 방과후 학교 운영 9. 여성농업인 정책담당부서 신설 10. 영광 행복 교육 지원센터 운영<교육청,학교,영광군 협력 수요자 중심 교육생태계조성> 11. 광주 ~ 불갑산 도립공원 정기노선 개설 및 4대 종교 성지 치유관광생태계 조성 12. 스마트팜, 스마트 양식 확대 실시 및 공익수단 120만원 확대 지급 13. 지속적으로 밀원 수림 조성 확대 및 동물복지형 농장단지 조성 강종만 무소속 후보 "1조 경제시대, 위대한 우리의 내일을 약속합니다" 1. 주민참여확대, 주민배심제도 도입(지방자치법 개정) 2. 영광 폴리텍 대학 캠퍼스<분교> 설립 3. 농·어업인 공익 수당 인상 및 여성 농·어업인에 대한 수당 ’1가구 2인 농어민 총 240‘ 4. 청년들이 직접 설계하고 참여하는 ’청년 전용 예산제‘ 도입 5. ’메타버스·블록체인 디지털 교육을 활용, 혁신적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부담 경감 6. 배출 쓰레기 영구대책, 음식물 처리기 지원(80%) 7. 공정한 분배의 정의 실현 (사업계약, 보조금, 각종 지원 정책) 8. 대폭적인 스마트 기법 도임, 수출 시장 확대 부농실현 9. 천혜의 자원과 4대 성지 세계화를 통한 관광메카조성 10. 원자력 발전소 영구정지에 대비한 주변 지역 경기 활성화 11. 문화와 예술, 생태로 어우러진 ‘품격 높은 문화관광’ 활성화 12. 시설->지역으로 물리 치료사·방문간호사·사회복지사 ‘통합 돌봄 시스템’ 운영 13. 생명 안심 앰블런스 비용 전액 군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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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선거전, 당장 멈춰야 한다..<사설> 여러 사람이 만나 서로 대화하는 과정에 만일 다른 사람으로부터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흘려 소문을 퍼트렸고, 그것으로 인해 누군가가 정신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받는 과정이 생긴다면 법률상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이렇게 소문에 의해 모욕을 당했다면 충분히 신고하고 처벌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타인에게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려고 다른것에 비유를 하고 내용을 퍼뜨려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일,,, 지금은 이렇게 누군가 이미지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상황이 직접적으로 안면이 있는 사람에게서만 드러나는 게 아니라 전혀 모르는 사람을 비방하는 내용으로 전해지게 되어있다. 특히, 지금은 SNS나 인터넷이 활발해진 시대가 아닌가... 생활과 업무 과정에서 스마트폰이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점에서 누군가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에 유포된다면 순식간에 퍼져나가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지 않을까... 사실관계의 잘못된 정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진실처럼 생각되면 우리 군의 일상도 피폐해 질 수 밖에 없다. 선거전에서 상대방 공격은 불가피하다. 후보들의 도덕과 자질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 실제로 검증과 네거티브 캠페인을 구분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네거티브 캠페인은 유권자를 자극해 판단을 흐린다. 이대로라면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는 것이 시간문제이지 않겠는가... 후보들은 남은 기간 정책으로 승부해야 하지 않을까... 군민들이 선거 관련 정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확실치 않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면 대 혼란에 빠지지 않겠는가... 더 이상 네거티브 선거전!!! 영영 안볼사이처럼 물어뜯지 말자... 어떻게 전략과 비전으로 난관을 극복할 것인지... 정책싸움으로 승부수를 거는 후보가 당당히 권력을 쟁취하고야 말것이다 법은 사회를 반영하는 그릇이다. 사회가 건강하면 규제할 법도 필요 없지 않겠는가... “어제의 죄악을 오늘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죄 악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다. 민주공화국은 관용으로만 건설되진 않는다!!!”는 알베르 카뮈의 말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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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억 의원, 민주당 탈당 -> 무소속 출마 선언더불어민주당 하기억 의원이 21일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지역구 군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영광군의회 간담회실에서 회견을 열고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 길이 얼마나 험난할지 너무도 잘 알기에 두려움이 앞선다. 아직 지역구 군의원으로써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으며 “당을 떠나는 것은 서운함이 있어서가 아닌 당의 방침을 존중하고 사랑해서”라고 덧붙였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의 장세일 도의원 후보자는 공직 후보자 추천심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공천심사 사퇴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혔으며, 사퇴의 이유로 “경선에 참여한 청년·여성·중증장애인·정치신인의 등용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하여 해당 선거구에 신청한 심사를 철회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앞으로 군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서며 책임 있는 정치를 하도록 그 역할을 꾸준히 함께 해 나가겠다”는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는 패배했지만, 차이가 근소하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경선과정과 공천이 중요한 상황이라 밝히며, 공천과 경선과정으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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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심사 본격 돌입군수후보자 4월 27일 ~28일 권리당원 50% 일반군민 50% 도의원 후보자 4월 30일~ 5월 1일 권리당원 100% 군의원 후보자 5월 2일 ~ 3일 권리당원 100%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전국 동시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이번주부터 공천심사에 돌입했다. 영광군에서는 군수 후보로 김준성, 이동권 후보가 각각 본선 티켓을 두고 격전을 벌이게 됐다. 민주당은 5월 3일까지 공천 적합도 여론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총선에서 당선 가능성을 가늠하는 것으로 100% 안심번호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정체성 15%, 기여도 10%, 의정 활동능력 10%, 도덕성 당선가능성(공천 적합도 조사) 40%, 면접 10%등의 기준을 가지고 심사한다. 민주당 당규율상 1,2위 간 격차가 심사 총점 기준 30점 이상이거나 공천 적합도 여론 조사 결과 20% 이상일 경우 컷 오프 될 수 있기 때문에 각 후보들은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남도당 공관위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도지사를 제외한 군수, 도.군의원 예비 후보자를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접수 받아 11일부터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으며, 영광지역에서는 군수 후보로 김준성 현 군수와 이동권 전 도의원 등을 포함해 도의원 8명, 군의원 11명 등 총 21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도의원 후보는 제1선거구 장세일, 박원종, 심기동, 정홍철 등 4명과 제 2선거구 박찬수, 이국섭, 오광덕, 이장석 등 4명이다. 또한 영광군의회 후보로는 가 선거구 강필구, 박준화, 임영민, 조일영, 최은영등 5명과, 나 선거구 김강헌, 김상희, 김성진, 김한균, 은희삼, 하기억 등 6명이 신청하여 최종 가 선거구에서 4명, 나 선거구에서 3명이 공천받게 된다. 영광군 군수 후보자. 네거티브 격화 조짐 “득 得일까 실 失일까‘ 영광군에서는 막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3선 현역 김준성 예비후보에 일편단심 민주당인 이동권과 김봉열 군수 시절 현 김준성 군수와의 정치 동지 강종만 군수 후보가 도전하는 형국이다. 김준성 예비후보는 탄탄한 조직력과 지지층을 갖고 있고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이뤄낸 성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중진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중점을 두고 1일 1공약 제안으로 군민의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민주당 상대 이동권 예비후보는 군민이 참여하는 투명한 행정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공정이 살아 있는 영광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정치적 이익에 좌우되지 않고, 청렴하게 민주당 외길을 걸어왔다며,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열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강종만 후보는 짧은 임기(2006년 7월~ 2008년 3월)동안 보인 추진력과 참신성과 전문성을 무기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강 전 군수는 영광의 100년 기반을 닦는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한편 쓰레기 대란과 SRF발전소 논란 등 소모적인 논쟁을 해결해 군민이 하나 되는 영광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으며,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영광군민에게 희망을 주어 더불어 사는 영광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영광군민의 일부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호의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전남 도당 공관위는 12일 기초단체장 면접을 거쳐 14~16일 적합도 여론조사, 17~19일 경선후보자 및 경선 방법 확정 등의 절차를 통해 오는 29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가 관계자는 ”공관위 심사에서 다선 군수에 대한 피로감이 어느 정도로 나타날지, 이들 현직 단체장들이 컷 오프에서 탈락했을 경우 당의 결정에 반발해 탈당 뒤 무소속 후보로 나설 경우 등 다양한 변수를 안고 있다“고 분석했다. 8년 동안 재임한 현 군수에 맞서 전직 군수와 3선 도의원이 도전장을 낸 영광군수 선거구는 3선 연임에 대한 지역사회 일부의 반발 및 피로감과 함께 영광 발전의 해법을 누가 얼마나 설득력 있게 보여줄 수 있는냐가 승패의 관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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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도의원 예비후보,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장세일 전남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선 레이스를 시작했다. 장 예비후보는 “‘발로 뛰며 현장에서 더 가까이’ 제가 도의원을 꿈꾸며 공보에 적었던 문구다”면서 “정치를 시작하면서 군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군민의 현안을 살피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그런 정치 인생을 신조로 삼아왔다”고 밝혔다. 특히 “저는 11대 도의원을 하며 ‘영광 굴비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등록’과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 등 주민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라고 자부한다면서 “군민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소식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특별한 기념행사 없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조촐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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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예비후보,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허위사실 또는 후보비방 동영상 및 기사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인터넷과 문자 등을 이용해 영광군민을 상대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후보 비방 목적 동영상 등 기사에 대해 영광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고발장을 통해 "후보자의 정보를 고의적으로 왜곡하고 과장하여 영상을 제작하거나 기사를 작성하여 후보자의 잘못된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마석산과 관련해서도 "18년전 군의원 출마 시절부터 고발이 이루어진 사안이라며 선거때마다 망령처럼 나타나는 사안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부동산 거래에 따른 법적 책임은 거래당사자가 지는 것이 상식인데 8년전 이미 3자인 김 후보가 압수수색을 당한 것처럼 보도된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코로나 이후 팍팍해진 군민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구체적인 방법을 군민께 알려드리는 정책선거로 군민의 희망을 드리는게 군수 후보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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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감 선거 본격 점화 … 3파전 양상장석웅 현 전라남도 교육감이 18일 6월 1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 전남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뒤 이어 김대중, 김동환 등 선거 예비후보자들의 3파전 구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하게 되면 장 교육감의 직무는 정지되고 김천홍 부교육감이 교육감 직무대행을 맡는다. 이와 함게 전남 교육회의가 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 추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남교육계 관계자는 "단일 후보 추대를 놓고 내부에 있던 의견충돌은 장 교육감을 단독 추대하기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조심 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사실상 선거 운동 참여 시기가 확정 되면서 장 교육감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 교육감은 과거 교육감들과 비교해 임기 동안 험로를 걸었다는 평이다. 암막 롤 스크린 비리 사건이 불거지면서 한바탕 홍역을 치룬데 이어 교육감 임기 1년 6개월 만에 코로나19란 비상상황을 만나며 구상하던 교육정책을 펼치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지역 내 고령화 및 인구소멸 문제를 교육 차원에서 해결하자는 취지로 탄생한 '농 산 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인 쾌거를 이루었다. 전교조 전국위원장 출신인 장석웅 교육감은 재임기간 리얼미터가 매달 발표하는 전국 교육감 직무 수행 평가에서 3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지기반이 탄탄하며, 장 교육감은 '더 따뜻한 혁신, 더 알찬 성장, 모두가 빛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삼아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 교육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맞서기 위해 김대중 예비후보와 김동환 예비후보도 각각 차별화 된 교육 정책으로 장 교육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대중 후보는 목포 정명여고 교사를 재직중 전교조 창립 멤버로 참여해 해직 되었으며, 최연소 목포시의회 의장을 지낸바 있다. 특히 6년 동안 장만채 전 교육감의 비서실장을 지낸 이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전 현직 교육감의 대결로 보는 시선도 있다. 디지털 미래 교육으로 전남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김 예비후보는 '구호에 그치는 혁신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미래 혁명을 끌어내야 한다"며, "앞으로 선거전이 본격화되면 동부권과 서부권이 결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선거 승리에 대한 자심감을 비쳤다. 이번 선거는 장 교육감과 김대중 후보 간 경쟁이 가장 큰 관심사이다. 같은 전교조 출신으로 알려진 두 사람 중 현직 프리미엄이 강점인 장 교육감과 정책 판단력과 탁월한 정무 감각을 인정받은 김 예비후보의 지지도가 어느 정도 일지 귀추가 주목 된는 바이며, 교육감 선거 특성상 유권자 상당수가 후보의 면면을 거의 알지 못하거나 무관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직 프리미엄'이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바이다. 한 뉴스업체에서 실시한 전남 교육감 선거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김대중 예비후보가 장석웅 현 교육감과의 격차를 0.4% 로 줄이면서 오차범위 내 초 접전 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동환 예비후보는 "교육 혁신에 실패한 12년 전교조 집권을 끝내고, 젊고 새로운 전남 교육을 만들겠다"며 반 전교조를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전교조 세력이 아닌 좌우에 편향되지 않는 조화로운 전남 교육을 위해 올바른 교육 철학과 선한 의지를 가진 젊고 새로운 인물을 교육감으로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으며 젊고 신선함을 내세우며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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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뇌물수수·직권남용 혐의 검찰 수사...김 군수, "선거철 음해 일뿐" 일축검찰이 김준성 군수를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는 기사가 지난주 일부 언론사를 통해 보도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준성 군수는 본지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언론 보도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선거철 음해일 뿐”이라며 일축했다. 또한 “수년간 이 문제와 관련해 감사원에서 이미 감사를 많이 진행했다. 석산 부지는 가족(동서)과 P업체 간 거래”이며, “본인은 동서에게 부지를 매매 한 것이 전부이며 이후는 나하고는 관계없는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현재 기소가 된 것도 아니고 내사 중인 것으로 알고있다. 해당 석산 부지는 가족(동서)이 P업체에게 정상적인 가격과 절차로 거래한 것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시가격보다 더 받았다고 뇌물이니 뭐니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며 억움함을 호소했다. 해당 보도 내용을 통해 비위 사실을 정리해보면, 지난 2014년 7월, 김 군수가 취임 이후 소유하고 있던 영광 대마면 소재 석산 부지를 가족 명의로 이전한 뒤 토사채취업을 하는 P산업에 웃돈을 받고 거래한 혐의로 감사원 광주사무소가 최근 검찰에 고발했고, 이에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는 감사원의 고발에 따라 특가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3월 25일, 해당 P산업 등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당시 관련 업무를 담당한 군청 직원 A씨(6년 전 퇴직)를 같은 달 30일에 소환 조사를 이미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P업체에 대한 토사채취 인허가 과정의 문제점, 김 군수 가족의 유착 의혹 등을 중심으로 수사하고 있다. 김 군수 캠프 관계자는 “언론사 보도내용과 관련해 대응 차원의 입장문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준성 군수는 지난 3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3선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으며 ‘3선 연임’ 성패가 지역 정가의 뜨거운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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