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군민과 함께한 행복한 2년, 함께 꿈꾸는 더 나은 2년!「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문견이정의 뜻을 새기며 군민들의 삶의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고 군민과 소통하며 고충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 7기 반환점을 맞아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활기찬 지역경제, ▲나눔과 행복이 있는 따뜻한 보건복지, ▲멋있는 문화관광, ▲잘사는 농산어촌을 실현하겠다는 신념으로 총 45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종합 진도율 69%를 달성하는 등 군민과의 약속을 순조롭게 지켜가고 있다. 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116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천21억3천2백만 원의 국․도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2019 청렴도 평가 전국 군 단위 1위, 전국 최초의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이모빌리티 시티, 영광’으로 우뚝 서고 있다. 지역경제 기(氣) 살리기로 지역화폐인‘영광사랑상품권’을 작년 1월부터 발행하여 지금까지 2,000여 개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올 5월까지 122억(카드형포함)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0월 전남 최초로 카드형 상품권 도입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최초로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여 체계적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일자리·청년 정책을 추진한 결과 인구정책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 하였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치매안심센터 개소, 더불어 장애인복지타운 개관으로 전문재활서비스 제공, 행복드림버스 운영, 관내 어디든 천원이면 ok! 하는 1000원 버스, 100원택시, 농어촌버스 탑승관리원, 1,000원 여객선 도입 등으로 따뜻한 포용복지를 통해 군민의 행복지수 또한 높여왔다. 그 밖에도 보험료 No, 혜택은 YES! 전 군민안전보험 시행, 가정용 TV 수신료 지원과 주택용 전기요금을 상향 지급하여 군민의 기본 생활권을 보장해 주었고 영광읍사무소 및 주민자치센터 신청사 이전, 국세·지방세를 한 곳에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군민 편의를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고 있다. 또한 영광군은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 물무산 행복숲 조성, 칠산대교 개통으로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선도하고 있으며 애플망고 등 신소득 작목 육성, 농산물 최저가격제 추진, 참조기 양식 확대, 천일염 수매제 시행, 향화도항 국가어항 지정 등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에도 힘쓰고 있다. 영광군은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정부에서는 그린 뉴딜 정책에 주력할 예정이다. 군은 이에 발맞춰 주력산업인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도약 및 생활 속 e-모빌리티를 더욱 가까이에서, e-모빌리티 시티 산업을 더욱 집중할 생각이다. 현재 국내 최초로 개인용이동수단(PM, 전기자전거, 킥보드)를 보급하였고, 앞으로 고속전기차, 초소형 전기차, 전기이륜차, PM 등 200대 규모의 대규모 e-모빌리티 보급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백수읍 하사리 일원에 260억원 규모의 초대형 풍력 실증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형풍력 유지보수 전문인력양성기관 설립, 친환경 에코-에듀테인먼트형 체험학습공간을 조성하여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거약자를 위한 군민 행복주택 300호 건립, 모악지구 신규마을 50세대 조성, 무령지구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20세대 조성, 법성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해 갈 계획이다. 국비 110억 원을 확보하여 영광 제2정수장 개량 사업을 올 하반기 중 착공하고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안마도 지하수 저류지 설치, 식수전용저수지 신설 등으로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 공급에도 힘쓰고, 서해안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건설 및 염산-영광 간 지방도 확포장 등을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요 관광지 접근성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1등 영광, 행복한 영광을 염원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라며 “군민의 뜻이 영광군의 힘이라는 생각으로 민선7기 3년에는 미래 지향적인 비전이 담긴 새로운 영광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제8대 영광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당선 인사제8대 후반기 최은영 의장 당선 인사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제8대 영광군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큰 소임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우리 영광군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은 물론이고 군민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군민이 있음에 영광군의 미래가 있습니다. 제8대 후반기는 동료 의원님들과 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군민 행복증진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행복한 영광건설’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집행부와 조화롭고 발전적인 관계를 이뤄 힘찬 발걸음을 나아가겠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모두가 잘사는 영광군을 만들어나가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춰 잘못된 관행은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연구와 공부를 통해 전문성을 높여 미래지향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중요합니다. 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김준성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8대 후반기 하기억 부의장 당선 인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너무나 고맙습니다.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새로 당선된 최은영 의장님을 보좌하며, 새로 선임되는 상임위원장님들과 함께 협의 및 협력을 통해 항상 군민 본위의 의정을 구현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영광군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이라는 목표 아래, 항상 군민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눠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계속 군민들 곁에서 동반자로써 활동하겠습니다. 군민의 불편사항에 대책을 제시하는 조언자로서, 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여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제8대 후반기 의회는 군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 초심의 자세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한 영광군으로 향하는 길에 여러분 모두가 함께 동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인사를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개호 의원, 21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이개호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이개호의원은 총투표수 181표 중 180표를 얻어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이개호 의원은 소감을 통해“코로나19 위기속에서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오직 농어민의 편에서 농어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마련과 예산편성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농림, 수산, 축산등 국민 식생활 및 식량안보에 직결되어 있는 분야에 여야가 있을 수 없는 만큼 협치를 바탕으로 농어업과 농어민을 위한다는 공동의 목표에 여야가 함께 하는 상임위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3선 의원인 이개호의원은 20대 국회 전반기 농해수위 간사, 위원장 직무대행직을 수행하면서 야당과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농어촌상생기금도입, 청탁금지법 개정에 앞장서면서 상임위를 원만히 운영해왔을 뿐만 아니라 제64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서 쌀값안정, 공익형직불제 도입등 굵직한 농정개혁의 틀을 마련한 바 있어 농해수위 현안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은 국회 내에서도 가장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21대 전반기 농해수위위원장으로서도 여야간의 협치를 바탕으로 농어촌과 농어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상임위원회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주요 이력 ▲1959년생, 전남 담양출신 ▲금호고, 전남대 경영학과 ▲제19·20·21대 국회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제24회 행정고등고시 합격(만21세) ▲제35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전)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 경제2분과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위원장(전) ▲제64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1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
-
영광군의회, 서초구의회 우호교류 협약영광군의회는 지난 25일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를 방문하여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영광군의회와 서초구의회는 협약을 통해 앞으로
-
강필구 의장, 후반기 의장선거 ‘불출마 선언’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이 7월 1일에 치러지는 후반기 의장선거에 도전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강필구 의장은 포기 결정 배경을 “지난 수많은 시간 동안 밤잠을 설치며 무엇이 영광군을 위한 선택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 “조금이나마 능력이 있을 때 열정과 능력을 갖춘 후배동료의원들에게 영광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길을 열어주는 것이 제 소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결정은 저에게 있어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며, 남은 임기동안 군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 왔다. 이에 강필구 의장이 의장에 도전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다음 의장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한편, 강필구 의장은 지난 25일 서초구의회 제2위원회실에서 영광군의회와 서초구의회간 우호교류를 통해 발전하는 모범적인 의회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강필구 의장은 지난 1991년 첫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의원 자리를 놓치지 않은 정통 지역정치인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직을 맡으며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 공공부문에서 국민대상 수상, ‘2019년 글로벌 신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영광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영광군민들이 바라는 대로 ‘능력’에 따른 하반기 의회 구성이 될지, 또다시 민주당 주도의 나눠먹기가 될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책자문위원 간담회 개최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지난 23.(화) 서울 송파구 소재 몽중헌에서 강필구 협의회장, 신성봉 수석부회장, 김병진 사무총장, 김진호 대변인과 정세욱 교수를 비롯한 7명의 정책자문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필구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주요추진 실적으로 예산 절감을 통한 사무처 기금 조성, 여의도 협의회 사무실 마련, 시도협의체 설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자문위원에게는 제8대 후반기 협의회를 위해 더 좋은 자문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욱 교수를 비롯한 정책자문위원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8대 전반기에서 협의회 기금 및 여의도 협의회 사무실을 마련하여 큰 업적을 쌓았다고 말했으며,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중앙의 권한이 지방으로 이양되어야 되는데 중앙이 모든 권한을 가짐으로 날이 갈수록 중앙집권화 되는 것이 매우 아쉬우며, 지방의원은 정무직공무원으로 의정비는 공무원에 합당한 보수와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또한 광역-기초단체 간 2차 지방분권 추진 시 중앙-광역-기초 간 사무 재분배, 주민밀착형 자치경찰제도입, 재정분권에 따른 기초단체 세원확충, 기초단위 교육자치 강화 등에 관한 필요성에 논의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광역위주가 아닌 기초 중심으로 자치분권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대해 공감을 같이 하고, 지방자치는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지방의원, 교수, 시민단체 등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 반드시 지방자치 분권을 이루자고 말했다.
-
이개호 의원, ‘지방세법 개정안’ 대표발의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이 발생되어 장기간 저장되고 있는 원전지역에서 재난예방과 환경개선에 소요되는 예산 확보를 위해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개호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방사성 폐기물을 시설 내에 저장하는 경우 발전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오염’에 대한 지자체 예방과 지역 주민의 안전관리, 환경보호,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안전재원 확보 방안을 담고 있다. 원전에서 발생되는 방사성폐기물의 경우 관련법에 따라 방사성관리사업자에게 인도해 안전한 전용 처리시설에서 관리하도록 했으나, 현재까지도 처리시설의 부지 선정이 난항을 겪고 있어 방사성폐기물을 발전소 내에 장기간 저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자력발전 사업자가 원전발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을 발전소 내에 저장하는 경우, 지역 주민들은 방사능 누출사고와 같은 ‘잠재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도록 함으로써, 지자체가 사전에 방사능 누출사고 등 재난 예방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재원확보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이개호 의원은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사고를 통해 보듯이 원전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으나 사전 예방을 위한 책임과 예산은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 떠넘겨져 있다”라며 “잠재적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재원을 사전에 확보할 수 있도록 법안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법안이 본회의에 통과될 경우 발전소 소재 지역인 ▲영광군 431억원 ▲기장군 520억원 ▲울진군 385억원 ▲경주시 1,347억원 ▲울산 11억원의 세수 증가가 예상된다.
-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포스트코로나와 자치분권 대토론회 참석2020년 5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자치분권위원회와 김두관의원실,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방4대협의체가 후원한 “포스트 코로나와 자치분권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이채익, 우원식 국회의원과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김병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실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협의회 토론자로는 협의회 정책자문위원이며 지방의회발전연구원 김상미 원장이 참석하여 코로나 관련하여 지방정부의 성과와 과제, 코로나 사태를 통해 본 자치경찰제의 필요성 및 고향사랑기부금제를 중심으로 한 재정분권에 관해 논의하였으며, 지방정부의 역할 등에 대하여 의견도 나누었다. 강필구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오늘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되기를 기대하며 자치분권이 꼭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민주당 이개호, 제21대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당선 확정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 출마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30분 개표를 시작으로 81.9%(83,535표)에 달하는 득표율을 보이며 2위 김선우(무소속)후보를 압도하며 당선됐다. 이개호 의원은 “개인의 승리와 더불어 민주당이 압승해 더욱 기쁘다.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도록 적극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개호 의원은 전라남도 담양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 지냈으며, △살맛나는 농어촌 △어르신 및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 △잘사는 지방, 지역균형발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
4.15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후보▲기호1번 이개호(더불어민주당, 60세)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반디길, 전남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 졸업, (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농림축산식품부장관 살맛나는 농어촌 ·농어업 재해지원 확대(재해농가에 기초생활수준의 생활비 지급) ·농어민 연금보험료 지원율 인상 ·농어촌지역 도시가스 지원 · 보급 확대 추진 어르신 및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 ·기초연금 대상 모든 어르신의 연금을 30만원으로 인상 ·장애인 연금수급권 확대, 맞춤형 장애인활동 지원체계 구축 ·다문화 및 취약 가정을 위한 “가족센터” 건립 추진 잘사는 지방, 지역균형발전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제도 도입 · 농촌중심지활성화 · 도시재생뉴딜 · 어촌뉴딜사업 확대! 생활환경개선과 교육 · 복지 · 문화 · 경제 서비스기능 확충 ·농어촌지역 그린벨트 내 민원사항 개선·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100주년 이상 학교 기념사업 지원 ▲기호3번 김연관(민생당, 77세)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조선대 법정대학 법학과 졸업, (전)전남도의회의원 2선당선), (전)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이사장 담양군 민생기반 풀뿌리 경제 집중 육성, 강한 농업군 실현을 위한 농업정책 기반조성, 청년이 함께하는 벤처기업도시 육성 함평군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부유한 함평, 기술로 승부하는 고소득 농업, 사계절 관광 함평 영광군 안전 영광을 위해 1급 대피소 설치, 지역경제와 교통망 확충, 문화관광ㆍ축제 활성화 장성군 황룡강 관광명소화 및 국가정원 지정 추진, 차별화된 농업 경쟁력 강화로 친환경 부자농촌 건설, 고속열차(KTX, SRT) 장성역 정차 확대추진 ▲기호7번 김천식(우리공화당, 78세)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조선대 법정대학 법학과 졸업, (전)전남도의회의원 2선당선), (전)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이사장 활기찬 경제 농수산물 유통센터 건립, 산업단지 조성, 출향인사 고향 발전회 구성, 청년 45세까지 시험 접수자 공무원 발령, 국민 직장 원하는자 배치 관광 문화 영광 옥당제, 곧올제 축제 향상, 장성 필암서원, 홍길동 축제 향상, 담양 대나무축제, 장성 황룡냇물관광지 개발, 함평 주포항 확장 등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군내버스 천원 광주까지 천원, 광주시편입, 완행버스 천원 우리군 관광지화 함평군-대동저수지~영수정까지 유람선놀이, 영광군-법성포항, 설도항, 가마미, 칠산대교 축제, 장성군-백양사 케이블카, 담양군-죽제품 등 ▲기호8번 임태헌(국가혁명배당금당, 45세)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상남로, (전)삼성반도체 근무, (전)sk반도체 근무 전 국민을 중산층 이상으로 보장해주는 정당 - 국가혁명배당금당 우리 당은 지역개발을 더 이상 하지 않고 그 예산을 주민들께 매월 150만원씩 평생 드립니다. 우리 당이 지역개발을 하지 않고 국가예산을 60% 절약해서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이유 18세부터 1인당 매월150만원씩 국민배당금 평생지급 ! 18세부터 1인당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씩 지급 ! 결혼 시 1억원,주택자금 2억원 무상지원 ! 출산 시 5,000만원 무상지원 !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고 100명으로 축소 지자제 완전 폐지 ! ▲기호9번 김선우(무소속, 54세)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2길,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전)문화복지신문 대표, (현)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자문위원 농수산업전문경영인 육성 귀촌타운 조성과 연계하여 귀농귀촌프로젝트 진행 지역경제 순환센터 설립 기업클러스터 및 강소기업유치, 지역공동체기업 설립지원, 입주업체의 민원해결과 규제 개선 및 지원 입법 엄마가 행복한 지역 조성 철학이 담긴 교육인프라 확충으로 창의적 인재육성에 주력 정책실천협의회 구성 청년과 함께 미래희망 30년 계획 추진, 4개군 읍면대표와 의원, 관계공무원 및 시민사회단체 참여, 정책 개발과 실현이 지속 가능하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
-
영광군의회, 2019년 세입·세출 결산 검사위원 위촉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4월 6일 의장실에서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을 위한 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019년 세입·세출예산의 집행내역에 대한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재무운영 합당성 등을 검사하는 이번 결산검사는 4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김병원 군의회 의원, 위원에는 이종승 전 보건소장과 백만수 전 영광읍장이 선임되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19회계연도 예산을 합목적으로 집행했는지의 여부 등 사업 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사항을 중점으로 검사하게 된다. 강필구 의장은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해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하여 효율적인 예산편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개호 예비후보, “조용한 민생 경청 선거운동”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코로나19에 대응, 조용하고 차분한 ‘민생 정책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매일 아침 일터로 향하는 지역민들에게 “코로나 19, 함께 이겨내자”는 격려를 담은 거리인사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 대면 접촉을 지양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회, 다문화모임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단체·협회와 간담회를 잇달아 열어 민원·건의사항을 듣고 민생정책으로 공약화하는 등 ‘조용하고 깨끗한 민생 경청 선거운동’에 주력중이다. 이 예비후보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은 아직 코로나19 발생이 없지만 예방을 위해 지역민들과 직접 만나는 선거운동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대신 여러 단체들과 줄면담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국회 의정활동 계획에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영광군의원, 지방의회 최초 급여 30% 반납영광군의회는 지난 24일 제9회 의원간담회에서 의원8명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과 위기극복을 위하여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급여 30%씩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장・차관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지방의회 최초로 의원 급여반납에 동참하여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다는 취지다. 한편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영광군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예방 및 극복을 위해 애쓰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과일과 빵 등 각 100인분과 함께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은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군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데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히면서,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당연한 자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개호 예비후보,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함평군을 시작으로 첫 출근 인사 나서이개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이 23일 함평군에서 첫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바 있는 이개호 의원은 이날 오전 함평읍에서 첫 거리인사를 시작하며“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출근에 나서는 지역민들에게 일일이 인사했다. 이날 출근길 거리 인사에는 함평군수 보궐선거 민주당 이상익 예비후보가 함께하여 함평군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선거, 군수보궐선거 모두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개호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광주전남의 확진자 수가 현저히 낮은 것은 지역주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 때문”이라면서 “지역민들의 코로나 극복 노력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더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긴급 임시회 개최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에서는 지난 17일(화) 올림픽파크텔에서 전국 시도대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책 관련 긴급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국이 코로나19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확진자가 많아 힘든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 ․ 경북에 협의회 선진지 비교시찰 예산을 전용하여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을 각 시도에 1,000만원씩 지원하기로 결정 했다. 이 밖에도 전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월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 등 유학생이 격리되어 있는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시에도 성금을 지원하였으며, 전국 시도지역에 발생된 화재, 태풍 등의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도 지원금을 꾸준히 지원하여 국민들의 재난 극복에 함께 동참해 오고 있다. 강필구 회장은 “전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퇴치되어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의원 청렴의식 강화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청렴교육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요청에 따른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지방의원 청렴연수과정 운영계획에 관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협의회에서는 각 시․도별 여건에 맞춰 기초의원 전원이 연 1회 이상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시군구에 홍보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