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 재선거에 현재까지 총 4명의 후보가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번 재선거는 전임 군수의 낙마로 치러지며, 오는 10월 16일 영광군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후보 등록을 마친 주요 인물로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진보당 이석하 후보, 무소속 오기원 후보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세일 후보(60세)는 전남 영광군 출신으로 동강대학 사회복지행정과를 졸업하고, 전라남도의회 의원 및 영광군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재산 신고액은 1,134,088천 원이며, 군복무를 마친 사람이다. 장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탄탄한 경력과 민주당의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군정 안정화와 복지 확대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의 장현 후보(67세)는 전남 영광군에서 태어나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호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영광군지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재산 신고액은 3,138,743천 원이다. 그는 잦은 당적 변경으로 ‘철새 정치인’이라는 비판을 받지만, 풍부한 정치 경험과 다양한 공약을 통해 군수 자리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공약에 있어 군정의 효율적 개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모으고 있다.
진보당의 이석하 후보(53세)는 전남대학교에서 지리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남동부광역지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농업 분야 전문가로서 영광 지역 농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있다. 이 후보의 재산 신고액은 283,908천 원이며, 과거 7건의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당의 가치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영광군의 변화를 약속하고 있다.
무소속 오기원 후보(58세)는 영광군 모평면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에서 행정학과 1학년을 제적한 후, 영광 난연회 회장을 역임했다. 오 후보는 공무 경험은 없지만 지역 사회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주민들과 소통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의 재산 신고액은 -55,753천 원으로, 소규모 사업체 운영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이번 영광군수 재선거는 4명의 후보가 각기 다른 정치적 배경과 공약을 내세워 경쟁을 펼치며, 영광군의 미래를 책임질 군수를 선출하기 위한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될 전망이다. 각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지역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민주당 장세일 후보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을 중심으로,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는 풍부한 정치 경험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진보당 이석하 후보는 농민층의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무소속 오기원 후보는 주민들과의 소통과 실용적인 정책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후보 등록은 27일까지 마감되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10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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