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 군민 기본소득 1,000만원 시대! 앞으로 영광의 추석은 더욱 풍성해질 것
기사입력 2024.09.19 10:43 | 조회수 62양재휘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11일 “전 군민 기본소득 1,000만원 시대가 오면 영광의 추석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양재휘 예비후보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탄소배출을 40% 감축시켜야 하는 국제사회의 압박 속에서 RE100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은 국가생존을 위한 필연적 요소”라며 “영광의 바다를 이용한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전 군민이 조합형식으로 참여하면 8GW 규모가 조성되는 2030년이 되면 매년 주민참여 REC 수익이 약 4,730억원, 투자수익이 약 3,120억원이 발생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재휘의 기본소득은 군 예산이나 세금은 손대지 않으면서 올해 착공한 350MW 규모의 발전시설이 가동되는 2026년 약 60만원을 시작으로 발전기가 설치될수록 지급액이 늘어나 2030년부터는 군민 1인당 매년 최소 1,0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양재휘 예비후보는 “신안군은 현재 분기별로 태양광을 활용한 햇빛연금을 지급하고 있고, 풍력발전을 활용한 바람연금도 준비하고 있다”며 “영광은 해상풍력발전을 시작하는 단계로 군수가 정책설계를 잘하면 신안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주민들께 돌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주 탐라, 고창, 부안 등 사례와 같이 발전사의 막대한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방안과 직접 피해당사자인 어업인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 등 기본소득 1,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양 후보는 “영광 군민들께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친지들과 밥상머리에 모여 앉아 1,000만원 시대가 오면 무엇을 할지 즐겁게 이야기 꽃을 피우시길 기대한다”며 말을 마쳤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0월 2주차)
- 2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 영광군에 쌀 400포 기탁
- 3영광 실내수영장 11월 월 이용권및 강습반 모집 안내
- 4영광군수 재선거, 지역별 득표로 드러난 민심은?
- 5“햇빛·바람이 내 연금?” 영광군, 발전이익 주민과 나눈다
- 6전국초등리그 시도대항전, 전남 대표팀 출격…영광FC-U12 활약 기대
- 7영광군,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 8영광실내수영장 안전교육 실시... 군민 안전·편의 확보에 ‘만전’
- 9군서면, 나라전력(대표 은철기) 관내 경로당에 햅쌀 기탁
- 10영광군,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