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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따뜻한 음식 나눔

기사입력 2024.09.19 10:47 |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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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맞이 홀몸 어르신 위한 온기 나눔 실천


    3.사진자료(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따뜻한 음식나눔) (2).jpg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용운, 최종근)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외롭게 연휴를 맞이할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 음식을 나누었다. 이날 어르신 가구와 1:1 결연을 통해 나눔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은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동행 테마사업인 명절음식 나눔 행사는 매년 설, 추석 명절 홀로 사는 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1:1 결연을 맺고 명절음식을 드리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명절 음식 나눔에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 홀로 보낼 어르신께 따뜻한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추석명절맞이 혼밥뚝딱! 사랑의 반찬 배달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대마생활개선회원 10여명이 직접 전을 부쳐 홀로 사는 어르신 21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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