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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체납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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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체납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 주력

읍면2.사진자료(묘량면 체납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jpg

묘량면(면장 김훈경)은 18개 마을 이장들과 합심하여 체납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 27.(월) 체납징수 복명회를 개최하여 마을별 체납 주요사유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는 소액 분할 납부를 권장하는 등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향후 징수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복명회를 통해 효율적인 징수방법을 공유하는 등 6월 30일까지「체납액 줄이기」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징수가능분에 대해서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영양 3리(이장 이순열) 마을은 3월 27일 현재 모든 지방세를 완납시켜 체납세금 없는 마을로 다른 마을의 부러움을 샀다.

묘량면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지속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농어민, 영세사업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세금 징수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를 감안하여 징수가능한 체납자를 대상으로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각종 보조금 지급, 관허사업 추진의 경우 사전 체납 여부 확인으로 자진 납부가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납징수 복명회를 개최하여 마을별 체납 주요사유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는 소액 분할 납부를 권장하는 등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향후 징수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복명회를 통해 효율적인 징수방법을 공유하는 등 6월 30일까지「체납액 줄이기」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징수가능분에 대해서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영양 3리(이장 이순열) 마을은 3월 27일 현재 모든 지방세를 완납시켜 체납세금 없는 마을로 다른 마을의 부러움을 샀다.

묘량면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지속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농어민, 영세사업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세금 징수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를 감안하여 징수가능한 체납자를 대상으로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각종 보조금 지급, 관허사업 추진의 경우 사전 체납 여부 확인으로 자진 납부가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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