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협의체와 전담 인력꾸리고 조례 제정 및 답례품 개발에 심혈을...
영광군은 내년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영광군민에게 제도를 홍보하는 한편, 전담 인력(고향사랑기부제 TF팀)도 꾸렸더랍니다. 지금은 조례 입법, 닯례품 개발 작업에 한창이며, 법 취지를 잘 살리려면 지원단을 꾸려 기부금 수혜 격차를 줄이고, 기부자에게 효능감을 줄 수 있는 기부금 사업계획도 면밀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제안도 스멀스멀 나오고 있지요.
우리 영광은 지금 분주하게 움직이는 중입니다. 고향사랑 기부제 관련법은 시행이 당장 내년인데도, 시행령은 지날달에야 나왔습니다. 행정 안전부는 한국 지역정보 개발원안에 온라인 고향사랑 기부 종합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정부 시스템은 기부자와 각 지자체·답례품 제공자를 이어주는 연결망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급합니다. 디지털 약자들이 이용할 대면 기부 창구는 NH농협은행으로 지정하여 운영된다고 합니다. 디지털이 어려우면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하다는 말이지요.
각 지자체는 시행령에 따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허나 답례품 선정 방법에도 논란이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명백한 절차 등을 거쳐서 조례로 정해야 하는 절차가 남았습니다.
영광군은 지난 10월 각 조직을 아우른 고향사랑 기부제 실무협의체(TF)를 구성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협의체는 제도준비와 정책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지역 상품권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하는중이며, 내세울만한 답례품 찾기에 한창인 것 같네요.
특산품인 유형의 자원인 답례품도 좋겠지만 지자체는 우리 군의 지역 여행상품권등을 개발해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는 연구방안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제도 시행을 앞두고 답례품 개발에만 열을 올리는 것이 아닌 본질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역에 지속해 관심을 두는 ‘교류 인구’양성에도 목표를 두고 기부자의 재 기부율을 높이는 것이 우리 군 고향사랑 기부제의 완성도가 성숙해지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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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