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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추석맞이 나눔 냉장고‘온정의 손길’이어져

기사입력 2024.08.28 13:49 | 조회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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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서면 이장단, 나눔 냉장고에 성금 100만 원 기탁·온기 나눔 실천

    군서면, 추석맞이 나눔 냉장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사진 1.jpg

    군서면(면장 임형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23일 군서면 이장단에서 나눔 냉장고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서면 이장단(단장 최영주)은 각 마을을 대표하는 21명의 이장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쳐 이웃사랑과 온기 나눔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큰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이번 성금 기탁은‘두고가요, 가져가요’제9호 군서면 나눔 냉장고 운영 활성화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큰 의미로 마련되어 이장단 모두가 무더운 날씨 시원하게 내리는 단비 같은 마음으로 동참하여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최영주 이장단장은‘무더위로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앞으로도 이장단에서는 지역의 나눔·봉사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매번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전해 주신 이장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으로 나눔 냉장고를 가득 채워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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