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이 교사의 전문성과 교육적 통찰을 높이기 위한 실천형 연수를 본격 가동했다.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지난 1일 ‘하반기 옥당골 교육과정 아카데미’의 첫 회차 연수를 열고, 교사들의 자발적 성찰과 실천을 이끄는 교육과정 혁신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5년 교육과정 개편과 미래 교육 흐름에 대응해 교사의 교육적 감수성과 수업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오는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는 예술·음악·언어·체육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교사 개개인의 수업 철학과 실천 능력을 키우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첫 회차 연수에서는 백수영 인문학연구소 소장이 ‘명화로 들여다보는 마음의 풍경’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사들은 고전 명화를 통해 인간 내면의 정서를 성찰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교사들 사이에서는 “예술적 시선을 통해 수업의 깊이가 달라졌다”, “아이들의 감정에 더 섬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옥당골 교육과정 아카데미는 영광 관내 교사들의 현장 중심 연수 수요에 발맞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참여형, 체험형 학습을 중심으로 구성돼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교사들 사이에 호응이 높다.
2회차 연수는 ‘콩콩콩, 마음을 두드리는 음악수업’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교사들은 음악을 통해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수업 기법과 다양한 음악활동을 배운다. 특히 학생 참여도를 높이는 감성 중심 수업 사례가 소개돼 실천적 적용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3회차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교사 언어사용 설명서’는 생활지도 현장에서 교사가 사용하는 언어의 중요성을 조명한다. 교사-학생 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갈등 상황에서도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는 언어 기술에 대한 실천 방안이 공유될 예정이다.
마지막 4회차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뉴스포츠’는 체육활동을 통해 수업의 역동성을 높이는 방법을 다룬다. 교사들이 직접 새로운 체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협력과 활력을 끌어내는 수업 설계 전략을 배우는 자리로 꾸려진다.
정병국 교육장은 “첫 회차부터 교사들의 높은 참여 열기와 진지한 자세가 인상 깊었다”며 “옥당골 아카데미가 교사 성장의 장이 되는 동시에, 결국 학생 변화로 이어지는 교육 실천의 핵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과 밀착된 연수를 통해 교사 중심의 연구문화를 확산하고, ‘배움이 있는 교실’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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