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광군지부(지부장 장흥모)가 농업의 본질적 가치와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확산에 본격 나섰다. 지난 1일 열린 제307회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행사장에서 캠페인 홍보를 펼치며 지역 정치권과의 공감대를 넓혔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 주관으로 영광군청에서 열린 협의회 정기회의에 맞춰 진행됐다. 영광군지부는 회의에 참석한 시군의회 의장단을 대상으로 농심천심 운동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협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범국민 농업가치 확산 캠페인으로, 농업을 국가운영의 근간이자 국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산업으로 재인식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농촌 간 인식 격차 해소와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구축이라는 장기적 목표도 함께 제시됐다.
장흥모 지부장은 “농업의 본질은 인간 삶의 시작이자 미래를 지키는 기반”이라며 “농업이 당면한 현실을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전남 시군의회 의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과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의장단도 농심천심 운동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 동참 의사를 밝혔다.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은 “지난해 농협이 주도한 쌀 소비촉진 운동부터 올해 농심천심 캠페인까지 지역농업을 살리기 위한 농협의 노력이 매우 의미 있다”며 “전남 시군의회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에서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책 당국과 국민 모두에게 농업이 단순한 생계 산업이 아닌 식량안보, 환경보전, 지역경제 유지 등 복합적 가치를 지닌 국가 핵심 산업임을 알리고자 한다. 특히 기후위기, 인구감소 등 농업과 농촌이 직면한 복합 위기 속에서 ‘농심천심’이라는 공감의 메시지를 기반으로 범사회적 참여와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농협 영광군지부는 앞으로 지역 내 각종 행사와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농심천심 운동의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과 협업해 농업 가치에 대한 교육과 실천 캠페인을 병행하며, 지역 농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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