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관장 정민호)은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제10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영광도서관이 주관하며, ‘RE:read 다시 독서’를 주제로 독서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다.
독서문화한마당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으며,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책을 매개로 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제10회 행사는 특히 코로나19 이후 오랜 시간 멀어졌던 독서생활을 다시 회복하고, 책을 통해 삶의 방향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짚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의 첫날인 9월 26일에는 방송인 출신 작가 고명환의 초청 강연이 마련돼 주목된다.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고전과 현대 도서를 넘나들며 책이 주는 지혜와 감동을 나누고, 독서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켜온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독서가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삶의 동력이자 인간적 깊이를 더해주는 행위임을 청중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27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대거 운영된다. 마술과 독서를 접목한 공연 ‘아낌없이 주는 마술’, 그림책과 미술을 융합한 ‘책 읽어주는 미술관’ 등이 무대에 올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공연과 전시, 체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책을 중심으로 한 복합 문화의 장이 형성된다.
특히 이번 한마당에는 총 10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돼 행사장을 찾는 가족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이야기 팝업북 만들기’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활용한 ‘라이트드로잉 나만의 집 그리기’ ▲‘도미노로 떠나는 미술 명화 체험’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등이 있다. 이외에도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 랜덤 댄스,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놀이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영광도서관은 이번 독서문화한마당을 통해 지역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공동체 기반 독서문화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 주민까지 한 자리에 모여 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의 콘텐츠를 다층적으로 구성했다.
정민호 영광도서관 관장은 “이번 제10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 독서의 가치를 되새기고, 책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광도서관은 독서를 통한 삶의 회복과 지역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민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 기간 중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061-351-269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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