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에서 열린 ‘함께 만들고 같이 누리는 영광군 파크골프 대회’가 2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영광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에서 파크골프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해 생활체육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대회는 영광 한빛파크골프장에서 9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됐다. 경기 방식은 남녀 4인 1조의 개인전으로 구성됐으며, 첫날에는 예선전이, 둘째 날에는 본선 경기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13일 예선이 끝난 후 진행된 행운권 추첨 이벤트는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예상치 못한 궂은 날씨 속에서도 대회는 차질 없이 진행됐다. 대회 첫날 오전, 많은 비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빗속에서도 경기를 이어갔다. 이후 날씨가 점차 회복되면서 경기는 계획대로 순조롭게 마무리됐으며, 참가자들은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에 임했다. 특히 악조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동료를 향한 격려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스포츠 정신과 연대 의식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을 넘어 전남 전체 생활체육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가자 대부분은 60세 이상 중장년층으로, 파크골프가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건강운동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본 대회는 지역사회 내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영광군수 장세일은 대회장을 직접 찾아 환영사를 전하며 “비바람 속에서도 멋진 경기를 펼쳐준 참가자 여러분 모두가 이 대회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건강과 활력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읍면 권역별 파크골프장 확충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영광군은 ‘생활체육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현재 법성, 염산, 백수 지역에 추가 파크골프장 조성을 검토 중이며, 군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큰 부상 위험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지속적인 대회 개최와 시설 확충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지난해부터 파크골프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발맞춰 시설 확충에 나섰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단위 대회 유치 가능성도 함께 점검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재방문 의사를 토대로, 향후 전국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도 나설 전망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참가자 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은 물론,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소규모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나눔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단순한 대회 그 이상의 의미를 남기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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