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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원종 전남도의원 후보 무투표 당선…“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무기로 열심히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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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원종 전남도의원 후보 무투표 당선…“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무기로 열심히 뛰겠다”

박원종.jpg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기초단체장 후보 6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494명이 ‘투표 없는 당선(무투표 당선)’을 확정 지었다. 특정 정당 영향력이 강한 호남과 영남에서 무투표 당선인이 많아 ‘지방정치 독점’이 우려되는 가운데 영광군에서도 도의원 1선거구로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박원종 도의원이 당선되어 6월1일부터 당선인으로서의 자격이 주어진다.

박원종 도의원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해룡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식량생명공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영광군 복싱협회 전무이사와 영광청년회의소 연수지도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영광군협의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공보부장, 영광 조선옥 대표로 활동중이다.

박원종 도의원 당선인은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염원과 뜨거운 사랑가슴 깊이 새겨놓고 지역에 변화를 만들어내는 부지런한 일꾼이 되도록 열심히 배우고 뛰겠다. 오로지 민심 오직 민생만을 위해 청렴과 정직을 원칙으로 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무기로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무투표 선거구는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금지돼 유권자들이 공약 등을 접할 기회가 아예 사라지는 만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크다는 우려의 목소리에 "저 박원종은 항상 군민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하고 힘이되는 일꾼이 되어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선거의 무투표 당선은 지난 14년 도의원 제1선거구 이동권 전의원 이후 8년 만에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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