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 5일, 장세일 영광군수는 중기 1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참여 청년들을 격려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사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장 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청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그는 “스스로 도전하며 자기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이야말로 가장 큰 성장”이라며, “청년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이자 변화의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 중”이라며 실질적인 도움을 강조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학업이나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진로 탐색, 자기 계발, 취·창업 역량 강화 등의 종합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 정부 주도의 사업이다. 영광군은 이 사업을 지역 실정에 맞게 현장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단순한 교육이 아닌 청년의 실질적인 성장과 연결로 이어지는 플랫폼으로 정착시키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중기 1기 프로그램은 ‘시간 관리’, ‘자기 이해’, ‘직무 탐색’ 등을 주제로 9월 19일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참여 청년들은 3주간의 과정 속에서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며 긍정적인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강의와 워크숍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상담, 직무 체험, 지역 자원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돼 청년들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영광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적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청년 개개인이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축적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계별·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이 ‘떠나는 존재’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존재’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영광군 청년센터 박성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며 “청년이 주체가 되어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영광군은 중기 과정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9월 15일에는 단기 2기 과정이 개강하며, 9월 24일에는 단기 3기 과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단기 과정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청년이나, 막 취업 준비와 진로 탐색을 시작한 청년들에게 적합하게 설계됐다.
참여 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45세 사이 청년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영광군 청년센터 홈페이지(http://ygyoungman.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영광군 청년센터(061-351-211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영광군의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순한 단기성 청년 지원책을 넘어, 청년 스스로의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관계를 복원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향후 이 사업이 지역 청년 정책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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