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한국전쟁이 발발 한지 74년의 되는 해이다.
이 한국전쟁의 비극적인 참상을 역사의 큰 교훈으로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6월 29일(토)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사)여성항일운동기념사업회 전남 영광지부(지부장 유동진)와 영광돌담시인학교(교장 김이철)가 공동으로 ‘6.25 한국전쟁 전후 전남 영광지역 민간인 희생사건’을 주제로 제2회 인문학 역사강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자로 우리 고장 군서면 남계리 출신인 정원식 박사가 특별초청되었다. 그는 10여 년 전부터 우리 고장의 근현대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특히 정원식 박사는 강연에서 74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전후에 우리 영광지역에서 자행된 양민 대학살사건에 대한 실체를 대중강연에서 최초로 다룬다. 당시 우리 영광지역에서는 좌익세력에 의해 2만 1,225명(‘6.26사변 피살자 명부’-1952년 3월 30일 공보처 통계국 기록), 최근에 연구 학자들은 최소 3만 5천 여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고장 영광에서 전국 최다 학살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던 배경과 그 원인에 대해 지금까지 그 누구도 속 시원히 답을 제시하지 못했다.
이번에 정원식 박사는 강연에서 그동안 답답했던 그 배경과 원인을 속 시원히 해소시켜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 박사의 강연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죄없이 죽어야 만했던 그 수 많은 양민들의 한(恨)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작은 노력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의 화해와 화합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한 군민 간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날 행사는 제1부 문화예술공연과 제2부 인문학 역사강연으로 진행된다.
■ 강연자 연락처: 010-211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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