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난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전체 50개 공약에 대한 평균 이행률 40.9%를 기록하며 중간 성적표를 내놓았다.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 현황은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바로미터로, 일부는 이미 완료됐지만 절반 이상의 사업은 여전히 추진 중이거나 이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군이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50개 공약 중 12건은 이행률 100%로 완료돼 이행 후 계속 추진 단계에 진입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 TF 운영 △어르신 부양 효행수당 신설 △경로우대 목욕이용권 지급 확대 △경로당 복지도우미 확대 △영광 어린이축제 신설 △청년 명예부군수 제도 도입 △군수 직통 이메일 통한 의견 수렴 등은 군민 실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공약으로 높은 이행 성과를 보였다. 반면, 이행률이 0%에 그친 사업도 다수 확인됐다.
△소상공인 배달 수수료 및 배달 용기 지원 △소상공인 이자 지원 확대 △보건복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어린이집 원어민 강사 지원 △영유아 긴급 돌봄터 운영 △장애 학생 교육 지원 △청년·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 대출 이자 지원 △스마트도서관 신설 등은 아직 본격 추진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 예산 부족, 행정 절차 지연, 타당성 재검토 등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공약 이행률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주민 복지와 청년·여성 지원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였다.
어르신 공공일자리 확대는 86.7%, 청년 창업 임차료 지원은 60%, 청년 취업활동 수당 확대는 11%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농업·어업 분야에서는 △중대형 농기계 구매비 지원(87%) △농산물 가격보장제 확대(50%) △갯벌 씨푸드타운 조성(50%) 등이 눈에 띄었다.
문화·체육·관광 부문에서는 △체험형 관광 명소화 사업(50%) △전국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43.6%) △생활체육 활성화(36%) 등 비교적 안정적인 진척을 보였으며, 2024년부터 신설된 ‘영광 어린이축제’는 100% 완료됐다. 공감 행정 실현을 위한 노력도 일부 가시화됐다.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추진(50%) △인사행정 만족도 조사 실시(33%) △근거리 근무제 확대(100%) 등은 내부 행정 시스템 개혁과 참여 행정을 병행하고 있다.
장세일 군수는 앞서 공약 추진 상황판을 군수실에 설치하고 공약 이행률을 상시 점검하는 체계를 갖춘 바 있다. 또한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해 공약 변경이나 조정을 주민 의견에 따라 진행하고 있으며, 영광군청 누리집에 ‘매니페스토 코너’를 운영해 공약별 로드맵과 추진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공약이행 보러가기 >
군 관계자는 “중장기 전략이 많은 구조 특성에 따른 결과”라며 “향후 1년은 완료율 제고를 위한 집중 추진 시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공약은 단지 수치가 아니라 군민과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그 진척도와 투명성은 행정 신뢰의 핵심 지표다.
영광군이 후반기 군정을 통해 이행률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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