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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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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게 하겠습니다”

영광홍농중, 2017학년도 꿈과 끼 발표대회 실시 큰 꿈, 밝은 지혜, 넘치는 인간미를

영광홍농중학교가 학교 체육관에서 전체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스스로의 꿈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한 꿈과 끼의 발표대회를 7월 13일에 실시하였다. 꿈 발표대회에는 학급별로 2명씩을 선발하여 12명이 발표하였는데 발표자들은 자신의 꿈을 소재로 하거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과정 등에 대한 발표를 실시하여 다른 학생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꿈 발표 대회를 통해서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은 어떻게 스스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계기로 삼았고, 꿈을 아직 찾지 못한 학생들은 자신의 성격과 흥미 등과 연관지어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며 꿈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여 보게 되었다.

이 날 꿈 발표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3학년 차단비 학생은 ‘나의 꿈 파헤치기’라는 꿈 이야기를, 2학년 오지윤은 ‘지역사회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보살피며 생활할 수 있는 가정의학과 의사’의 꿈을 1학년 이신영은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살아갈 수 있는 국선변호사’에 대한 꿈을 발표하여 학년별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꿈 발표대회와 더불어 끼의 발표를 2개 팀이 참가하여 멋진 노력 실력을 자랑함으로써 끼와 꿈의 상호관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영광홍농중학교는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큰 꿈을 갖고 꿈을 이뤄 가게하기 위한 진로체험 학습 등의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치밀하게 추진해 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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