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숲속 황톳길 등을 만드는“물무산 행복숲”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공모를 실시하여 “영광 물무산 행복숲”을 정식명칭으로 확정한 물무산 행복숲은 금년 1월 13일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였고 1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자연이 주인이다.’라는 대원칙 아래 조성하는 물무산 행복숲은 40억 원을 투입하여 숲길 8km, 산림공원,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가족휴양원, 숲속 황톳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숲길은 총 연장 8km, 폭 2m내외로 2시간 코스이며 물무산 중턱 등고선을 따라 경사가 없는 순환형 흙길로 조성한다. 숲길은 한 바퀴 돌면 1만 걸음을 걷게 되어 군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공원은 주 이용객을 유아와 청소년으로 선정하여 물놀이시설, 자연과 함께하는 숲속 놀이 공간 등 활동적인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영광향교 위쪽 산림에는 25년생 편백 3,500여 본이 2ha에 식재되어 있어 이곳에 산림욕 시설과 숲속 도서관 등 ‘편백 명상원’을 만들어 영광에서도 편백림을 이용한 산림휴양이 가능하게 된다.
소나무숲 예술원은 영광군 묘량면 덕흥리 방면 물무산에 위치하며 40년 이상 자란 소나무 군락지에 조각 작품 등 예술작품을 전시하여 이용객에게 예술적 감흥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숲속 황톳길은 황토에 물을 뿌려서 항상 질퍽한 상태를 유지하는 황톳길을 만들어 이용객에게 재미와 발바닥 지압을 통한 건강을 제공하는 등 타 지역 황톳길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은 화려하게 치장해서 고객에게 잘 보이는 것 보다 이용객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숲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고객의 감성에 울림을 주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면서 “조급해 하지 않고 100년 후 미래 세대를 생각하며 차분하게 사업의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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