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지난 6월 27일, 관내 마을교육공동체 대표자 및 활동가들과 함께 곡성지역의 우수 마을학교를 직접 찾아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성찰하는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이 교육의 주체가 되고, 교육을 통해 마을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체감하며, 영광 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가 보다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오전에는 곡성군 죽곡면의 함께마을교육사회협동조합, 오후에는 곡성읍의 뚝방마을학교를 차례로 방문하며 각 마을학교의 운영 철학과 실천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운영진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마을교육사회협동조합은 단순한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회까지 발전한 공동체 모델로 참여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마을교육을 통해 주민의 참여와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그 기반 위에서 마을의 자율적인 운영 구조가 마련되어 가는 모습은 마을과 학교가 진정한 교육 동반자로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뚝방마을학교는 지역 안팎의 예술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예술중심 마을학교 모델로, 아이들의 창의성과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동에도 기역하고 있는 사례로 소개되었다. 특히, 마을이 단순한 교육의 배경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적 무대가 되어가는 모습에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마을교육공동체 대표는 “지역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마을과 학교가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에 맞는 방식으로 적용해보고 싶다는 동기와 용기를 얻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광교육지원청 정병국 교육장은 “마을교육공동체는 단순히 학교 밖 교육을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전체가 배움의 장이 되는 교육생태계로 확장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사례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우리 지역 특색에 맞는 마을교육공동체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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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