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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 어민이 주인, 어민들을 위한 영광군 수협 만들어 나갈 것_강대규 후보자

기사입력 2019.02.22 13:54 | 조회수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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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규 영광수협 후보자 '나야말로 수협 전문 경영인, 소통하며 발로 뛰며 신뢰 만들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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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규 후보자는 인터뷰를 통해 오랜기간 수협에 근무 하며 조합원들의 희노애락을 옆에서 지켜 봐왔던 경험을 살려 조합원들을 위한 수협경영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조합원 및 군민들에 인사 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오랫동안 수협에 재직하면서 조합원들과 희노애락을 같이 했으며 이는 제 인생에 너무나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든든하고 안정적인 수협을 만들어 조합원들의 복지와 이익 증진을 최우 선으로 하는 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앞으로 수협의 방향은?

    현장에서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불편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하 겠습니다.

    실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으로 탄탄하고 밖으로는 발전하는 영광수협을 만들어 우리 후손들에게 영광수 협을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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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후보자 공약사항?

    1. 조합원이 주인인 수협 복지를 향상 하겠습니다. 현재 수협 조합의 복지 현황이 그리 좋지 못하다고 저는 판단 하고 있습니다.

    우선 조합원을 위한 건강검진 및 의료혜택을 지원하여 조합원들의 건강을 챙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합원 자녀 장학사업 확대 실시하여 조합원 자녀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조합원 장례비 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의 장례비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조합장이 직접 참여하는 이동 수협 정기적 개최 및신문고 설치를 시행 하겠습니다.

    현재 조합원들과 수협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17개 어촌계 별 어업인 신문 고를 설치하여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업무에 반영하고 이동수협을 정기적 으로 개최하여 조합장이 직접 참여하여 어민들의 불편, 애로사항 현장 청취하여 민원 직접 해결하겠습니다.

    3. 설도, 향화도를 거점으로한 수산물 유통 시설(젓새 우, 활어, 선어 등) 구축하겠습니다.

    현재 염산, 낙월 지역에 수산물 유통 시설이 부족하여 어획한 수산물들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설도, 향화도를 거점으로 한 수산물 유통 시설을 구축하여 지원 어가를 유지해 어민들의 소득 증대할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4. 수산물 선도유지를 위한 얼음공급을 수협으로 일원 화하여 저렴하게 얼음을 제공하여 어민들의 불편함 및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5. 근해유자망 어선 적극 유치로 굴비 상가의 원활한 원료 수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 할 것입니다.

    6. 근해통발어선의 연안 조업 축소를 위한 청원 등으로 우리 지역 꽃게잡이 어업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7. 여수신 1조 원 조기 달성 으로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8. 위판 사업 1,000억 원 달성으로 수수료율 인하 하겠습니다.

    9. 외국인 선원 수급 및 관리할 수 있는 시설 등 제도 마련 하겠습니다. 

    10. 어업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영어자금 적극 지원 하겠습니다.

    11. 금융 지원 혜택 소외지 역에 대한 편의시설 제공 (365코너 등)하겠습니다.

    12. 정기적으로 어촌현장 순회로 금융(예탁금, 대출소, 보험, 각종 정보 등) 서비스 제공하겠습니다.

    ▶ 조합원과 임직원 복지?

    든든하고 안정적인 수협을 만들어 복지자금을 최대한 확보하겠습니다.

    재원이 있어야 복지의 질도 달라집니다.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건강검진 및 의료혜택을 지원하고 조합원 자녀 장학사업을 확대 실시 하여 더 나아가 조합원 장례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구축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수협은 조합원이 주인입니다.” 영광군 수협을 걱정하시는 많은 조합원들께서 어려운 수협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 생각하시고 저의 출마를 권유하셨습니다. 33살 전국 최연소 상무에 합격하여 법성, 영광 지점을 개설 지점장을 하면서 유동성 확보와 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고 상임이사 재직시 공적자금 59억 2천만 원을 상환하여 부실 조합을 자립 조합으로 정상 화시켰습니다. 

    또한 수도권에 금융시장 교두보를 확보 하고 조합 유동성 확보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여 조합 경영 평가 결과 5등급에서 1등급으로 격상시켜 조합 경영 자립기반을 구축해 저의 전문경영인으로서 능력을 여러분이 검증해주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많은 고뇌가 있었지만 재직 시절 깨끗하고 정도를 지키며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던 충분한 경험이 있었기에 자신 있게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영광군 수협의 어려운 여건을 시급히 극복 하고 경영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경영인이꼭 필요한 때입니다. 조합원 들과 소통을 원칙으로 하고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수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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