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의 한 작은 마을에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다.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두섭)는 ‘우리동네 함께하는 나눔가게’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부 문화를 퍼뜨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17일, 영광군 가족센터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 펼쳐졌다. 청년공동체 ‘안터상회’(대표 채지혜)가 감자 10박스를, ‘한국의 멋 설궁’(대표 김가람)은 반찬 16세트를, ‘김치스토리’(대표 김재헌)는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정갈히 포장해 전달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있어you’와 프랜차이즈 치킨집 ‘충만치킨’은 수년째 조용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단골보다 이웃이 먼저인 이들 가게의 이름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이미 익숙하다.
이날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에서 임두섭 회장은 “기부는 거창할 필요가 없다. 마음을 담은 행동 하나가 지역을 바꾸고 있다”며 “이 같은 활동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가게’는 전남사회복지협의회의 기획 아래, 각 지역 복지협의회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영광군 내 참여 가게들은 음식, 미용, 의류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소소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필요한 이웃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참여자에게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일원이라는 자긍심을 준다.
나눔가게는 현재도 상시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061-351-2240)로 신청하면 되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작지만 깊은 울림. 영광의 골목에서 시작된 나눔이 전남을 넘어 전국으로 퍼질 수 있을까. 누군가는 오늘, 평범한 반찬 한 접시로 하루를 버틴다.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