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박준화)는 1월 9일(수) 영광군수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이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준화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여 그 의미가 더 깊고 함께 나누며 베푸는 행복을 느끼면서 영광지역 사랑의 온도를 1도라도 올리는데 일조하고자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김준성군수는 매년 관심을 갖고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는 민주평통 회장님과 자문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작은 관심들이 모여서 따뜻하고 희망 넘치며 군민이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옥부회장, 박순미사회복지분과위원장, 윤성명간사, 영광군청 김선엽총무과장, 김영종사회복지과장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