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
우리는 떨리는 감격으로 오늘 이 창간호를 만들었다.
이미 지역에서 발행 되는 신문이 넘쳐나고 있지만 일부 신문은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재래의 신문들은 또 하나의 기득 권이 되어 그 권력을 유지 하기 위해 진실은 왜곡하고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우리는 “지역 신문사 많아도 하나 볼게 없다”는 군민 들의 목소리에 방점을 두고 신문 창간 작업에 돌입 하였다.
우리 어바웃영광은 2016년 인터넷을 통해 지역 독자와 소통을 시작 하였다. 짧지 않은 시간 1만여 명의 구독 자를 최초 확보하는 신문사가 되었다. 지난 1년여의 시간 동안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 하며 재래 신문사들의 행태를 통 해 ‘어바웃 영광’ 만의 기조를 고민해 왔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다."는 정화된 마음을 벼루어 새로운 신문의 제작에온 정성을 기울였다. 창조적 긴장과 흥분으로 ‘군민의 날’을 맞이해 창간호가 발행 되는 감격을 억누르며 다음과 같이 군민들에게 약속하는 바이다.
첫째, ‘어바웃 영광’은 언론의 사명인 언론의 독립성을 기반으로 공정하게 보도 함을 원칙으로 정치·경제·문 화·사회 등 영광이라는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현안과 문제들을 보다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하여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공정 보도하고 논평 할 것이다.
재래의 신문사들은 일견 중립적 태도를 취하는 듯군민의 대변인을 운운 하 면서 실제로는 권력의 편에 서거나 직·간접적인 금전 상의 이해 관계로 얽혀 있는 등 관보와 다름 없는 자세를 취해왔다. 그들은 끓고 있는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묵살한 채 편파보도, 추측성 보도들을 거리낌없이 사실인양 보도하고 있다. 그원칙 없는 논조야 말로 지역 여론의 혼란을 부추기는 지극히 위험한 언론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둘째, 어바웃 영광은 절대로 특정 사상이나 정치 집단을 무 비 판 적 으 로 지 지 하 거 나반대하지 않을 것이며, 시종 일관 영광군이라는 지방자치 조직 기반 위에 촛불로 이룬 신성한 민주주의의 실제적 실현을 위해 분투 노력할 것이다.
근래에 영광지자체를 비롯 한 다양한 기관은 군민을 위한 신의성실의 원칙에 의거한 행정 행위를 하지 못하는 현실이 보이기도 하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여 소수 정치 정당원들의 조직 력과 알력을 등에 업고 경거망동하는 안타까운 상황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구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개인의 도덕성, 준법정신, 소통 능력, 지혜의 깊이는 외면 된 채 오로지 특정 정파에 귀속 되기만 하면 선출직 공무원이 되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지역이 가지고 있는 뚜렷한 한계와 문제점을 정면 돌파할 수 있도록 우리 어바웃영광은 자정의 목소리를 크게 울릴 것이다.
촛불혁명의 역사적 명령으로 태어난 이번 정권은 국가 곳곳에 기생하는 적폐 세력을 뒤엎고자 고군분투 중이다. 이에 따라 어바웃 영광은 실로 5만5천 군민이 염원을 일신에 안고 구태의 모습을 보이는 기성 언론과는 반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
힘 있고 배경 있는 기득권 층이 아니라 평범하고 소박한 군민 각자의 입장에서 영광군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바라볼 것이다.
9월 7일 창간일을 맞아 밤잠을 설치고 창간 준비에 심혈을 바친 사원들의 노고를 군민들에게 알리며, 참된 언론을 지향하는 어바웃영 광에 뜨거운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손 모아 빌고자 한다.
2018년 9월 7일 발행인 장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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