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선 2기 영광군체육회장선거 투·개표 결과 정병환(기호1번, 52)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현장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는 전체 선거인 수 145명 중 144명(투표율 99.3%)이 투표에 참여해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임에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정 당선인은 96표(득표율 66.7%)를 얻어 기호2번 신후송 후보(19표) · 기호 3번 박준상 후보(29표)를 누르고 민선 2기 군 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정병환 당선자는 영광청년회의소 34대 회장, 영광군체육회 사무국장, 영광군체육회 부회장, 전남지구 JC 체육대회 집행위원장, 제48회 전남도민체전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 당선인은 이날 투표에 앞서 열린 후보자 소견발표에서 “저는 6년여의 체육 행정을 해오면서 예산이면 예산, 행정이면 행정, 그 누구보다 많은 경험이 있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영광군 체육을 발전시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활력 넘치는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무거운 마음과 깊은 책임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에 기여하는 포괄적인 체육회를 만들고 건강 100세 시대를 실현하면서 영광군민 누구에게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영광에서만은 평범한 일이 될 수 있도록 아주 가까이에서 지원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당선인은 이와 관련, ▲각 단체협회 예산을 공정하고 형평성 있게 집행 ▲엘리트 체육 육성 방안으로 실업팀 창단 ▲ 각 종목별 전용구장 설치 추진 ▲ 스포츠센터 건립 계획을 세워 10년 후 체육회 준비 ▲ 각종 행사 결산을 체육회 임원 및 각 협회에 투명하게 집행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끝으로 정 당선인은 “힘든 순간에도 체육인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동료가 되고자 한다”라며 “기본에 충실한 약속을 통해 차근차근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체육회장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체육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 27일부터 2027년 2월까지 4년간이다. 최시연 기자 yg@aboutyg.com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