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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섬기고 영광을 섬길 수 있는 확성기가 되겠습니다" 어바웃 人 영광군의원 나선거구 김한균 후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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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주민을 섬기고 영광을 섬길 수 있는 확성기가 되겠습니다" 어바웃 人 영광군의원 나선거구 김한균 후보를 만나다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제 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치인들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정치 신인들의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눈에 뛸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새로운 인재들이 속속들이 나타나더니 영광군의 정치를 더 양적으로 다양해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질적 다양성이 높아지면 자연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로 변화가능성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어바웃人서는 이번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민 정치 신인 전 법성포 단오보전협회 회장 김한균 후보를 만나보았습니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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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김한균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A. 정치 신인은 인지도가 낮을 수 밖에 없지요. 본인을 직접 소개하신다면요?

네. 저는 영광 법성포 출신으로 영광실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 법성포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전 법성포 단오보존회 회장을 역임하며 법성포에서 수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한균이라고 합니다.


Q. 50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A. 아직 큰 뜻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체되어 있는 것 같은 우리 지역을 생동감 있는 동네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낙후된 지역을 더 돌아보고 발전시켜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단오보존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을 챙기는 업무를 담당했던 만큼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동네 어르신들과 동네 발전을 동시에 해 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Q. 한 번도 떠나지 않은 고향, 영광군은 어떤 도시라고 생각하시나요?

A. 영광에서 가장 이름난 지역이자 가장 활발하게 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지역이지만 정책과 지원이 낙후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도 많이 드는 것이 사실이예요. 

많은 어르신들의 삶에 안정을 주는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해 가야 할 영광의 모든 곳곳이 발전에 기여해 자부심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네요.


Q.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후보자가 생각하는 첫 번째 공약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농업인은 지역 경제의 뼈대예요. 농어민 수당 150만원을 인상하고 민주당이 약속하고 김한균이 실천하도록 돕겠습니다. 지역 경제의 핵심 혈관 소상공인 수당을 50만원 신설하여  농어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경제 기동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예요.

외지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원사업을 통해 가업승계를 유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돕고싶어요.

소방서와 연계한 독거 어르신의 화재, 가스 안전 콜센터 운영등 소방 관련 예산을 부활시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취약한 화재 및 가스 안전한 사용을 위한 예방 안전 콜센터를 운영을 해 지원해 드려 볼 계획이예요.


Q. 끝으로 어바웃人에서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바르게 군민을 섬기며 사는 사람이 대접받고 살 수 있는 영광군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 드리고 싶어요. 

어릴적 어르신들게 보살핌을 받고 자란 만큼 이제는 어르신들에게 보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갈 수있도록 말이죠, 

영광군의 청년들을 대표해 출마한 만큼 영광에 거주하는 많은 청년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 더 겸손한 마음으로 영광 군민을 섬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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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섬기는 일꾼으로 군민에게 다가 갈 수 있도록 김한균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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