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6.1 지방 선거를 10여일 앞 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장석웅 후보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달렸다.
교육 전문지 호남 교육 신문이 여론 조사 전문기관 ㈜ 에스티아이에 의뢰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전남 도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석웅 후보가 36.6%를 기록하며 김대중 후보를 6.3% 앞선 것으로 파악 되었다. 차기 전남 교육감 적합도 조사에서 장석웅 후보 36.6로 선두를 달리는 장석웅 후보는 이어 김대중 후보가 30.3% 김동환 후보 10.5%의 지지율을 보였으며,지지 후보 없다 13.4% 잘 모르겠다 9.3%였다.
현재 지지하는 교육감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774명 중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81.9%로 바뀔 수도 있다는 16.6%로 월등히 앞섰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4%에 불과해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느 정도 지지 후보를 결정 한 것으로 파악 되었다. 이번 여론 조사는 4개 권역으로 분리해 취합했으며, 후보 이름은 지역에 따라 순환 방식으로 투표용지에 기명 된 점을 감안 한 순환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는 전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여명이 응답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으로 전화 자동 응답 방식으로 실시 되어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장 후보는 “맞춤형 교육복지 5대 핵심과제 실천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올해 예산은 7월 추경에 반영하고, 내년부터 실행되는 사업들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으며, “학생의 개별적 상황과 필요에 따른 교육적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교육활동 지원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확대하겠다.”하였다. 또한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교육청에 이미 배정된 교육복지 예산을 정비해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