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수요일은 정시퇴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영광군은 지난 8일 군청 광장 앞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족사랑의 날’이란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하자는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여성가족부가 2009년에 지정한 날이다.
군은 가족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 내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매주 수요일 청내 방송으로 정시퇴근을 알리는 등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저녁이 있는 삶을 실천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정시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