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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부족한 양파농가와 시름 함께해
영광군 원예축산과(과장 오종운)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원예축산과 직원 16명이 참여해 영광읍 연성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등 작업을 통해 양파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했다.
양파 농가는“요즘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인데 원예축산과 직원들이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종운 원예축산과장은“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영농철 농가가 겪는 고충에 관심을 갖고 여러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농가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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