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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노트북을 기부하다!
법성면(면장 장철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한 학생에게 노트북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는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법성면 번영회 정명수 회장과 한동훈 사무국장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다. 최근 서적보다는 인터넷으로 동영상 강의 등을 들으며 온라인 학습을 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노트북’을 구입하여, 필요한 프로그램까지 직접 설치해주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었다.
기부를 받은 학생은 “평소 필요한 물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형편상 구입이 어려웠는데 노트북을 기부받아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학업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수 번영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많아져 온라인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노트북, 태블릿PC 등이 필수적이라고 알고 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하여 대상자 아동이 꿈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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