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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7월 9일(토)에 주말체험활동으로 영광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반짝반짝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추진으로 이루어진 신나는 예술여행은 극단 달을 만드는 씨앗의 연극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연극 “다시 반짝일 수 있을까?”는 부상으로 인해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여고생과 잊혀진 락가수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으로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면서 위로는 건내고 희망을 공유하는 힐링 스토리이다.
지역특성상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하길 바라는 차원에서 진행하였다.
학생들 또한 처음 접하는 무대예술공연으로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한 마음으로 관람을 하였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공연의 줄거리가 질풍노도의 시기인 학생들에게 더욱 와닿는 시간이 되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자기개발수업(주니어철인,봉사활동), 전문체험수업(ITQ자격증반), 예술체육수업(농구, 기타, 방송댄스), 교과연계수업(영어, 한국사) 등이 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10월부터 예비중학생(초6)도 모집할 계획이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영광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급식 및 귀가지원과 분기별 주중체험과 주말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2022년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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