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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광농협, 합동 직거래 장터 개설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 이하 한빛원전)는 지난 7월 13일(수) 한빛원전 본관 1층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ESG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서영광농협과 합동으로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 상생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대상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영광군 농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찰보리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하였다.
‘영광 찰보리쌀’은 영광9품 중 하나로 식이섬유 함유량이 일반쌀의 10배나 많아 소화 촉진과 혈당 조절 등에 좋으며 철분·칼슘·비타민·무기질 등이 풍부해 빈혈 예방, 뼈 건강,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직거래 장터에 참석한 한빛원전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 행사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매 촉진과 소비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병원 서영광농협장은 “최근 소비시장 위축 등으로 찰보리쌀 및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많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준 한빛원전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 체감형 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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