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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05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관리 단계별(예방, 대비, 대응, 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제도이다.
올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2, 공공기관 53, 지방자치단체 243)이 전년도에 추진한 단계별 재난안전관리 주요 역량을 45개 지표(공통 8, 예방․대비 24, 대응․복구 10, 가․감점 4)로 평가했다.
영광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재난관리기금 관리, ▲소관분야 유형별 재난 저감활동, ▲취약분야 안전관리 강화, ▲재난대비훈련 실시,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 배양,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등의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영광군은 정부포상 및 포상금 등 재정적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우리 군의 재난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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