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농식품 가공업체 현장방문, 애로사항 청취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3일, 관내 영광보리를 가공하는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새뜸원과 하나식품(주)을 방문하여 생산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지인 농업회사법인 ㈜새뜸원은 묘량면에 위치한 새싹보리 가공업체로, 유기농 새싹보리를 원료로 새싹보리 분말, 환, 과립 등의 제품 등을 생산 판매한다. 관내 유기농재배 100가구 농가와 160톤의 새싹보리를 계약하여 지역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다음으로 방문한 농업회사법인 하나식품(주)은 군남면에 위치해 있으며 찰보리 마들렌, 허니보리, 초코파이 등의 찰보리 빵을 가공하는 업체로, 보리 빵을 연간 300여 톤 가공함으로써 영광 찰보리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지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농산물 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업체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