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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강화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2.07.21 10:00 | 조회수 408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교육실에서 감염병 관리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보건소와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자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집단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방역 긴장도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동향 및 대응방향, 시설 감염관리 요령과 집단감염 발생 시 대응방안, 코호트격리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은 고령·기저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낮은 입소자가 대부분이므로 외부감염요인 사전 차단으로 코로나 재감염과 재유행 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신속한 역학조사 및 후속조치로 집단감염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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