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여름 우기철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26일 영광 묘량농공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영광군은 총사업비 16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부터 묘량면 신천리 일원에 213,775㎡ 규모의 영광 묘량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 하반기 준공 후 분양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영광 묘량농공단지가 조성되면 중소기업체에 쾌적하고 저렴한 산업용지를 제공하고 유망기업 유치와 주변지역 개발을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을 면밀하게 점검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 묘량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예정대로 준공되어 기업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여름 우기철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공사 현장 내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할 것과 무엇보다 주변 마을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사업이 적기 내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공정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 10법성포단오제 "부랴부랴 난장트기 홍보에, 준비는 됐고?"
게시물 댓글 0개